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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고유가 시대 쏟아지는 전기차..하반기 경쟁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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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Lv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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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무섭게 치솟았던 유가로 소비자들이 자동차 연료비 부담이 적은 전기차로 눈을 돌리고 있다. 지난달부터 유류세 인하 폭이 30%에서 37%로 확대되면서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가격이 L(리터)당 1800원대로 소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부담스러운 수준이기 때문이다. 이에 자동차업체들도 하반기 다양한 전기차 신차를 선보이면서 전기차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31일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판매 가격은 리터당 1897.3원, 경유 가격은 1982.6원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휘발유 가격은 3월 9일 이후 처음으로 1800원대에 진입했다. 유류세 추가 인하 시행 하루 전인 6월 30일 휘발유 가격은 2144.9원, 경유는 2167.7원이었던 것과 비교해 각각 247.6원, 185.1원 하락했다. 국내 휘발유·경유 가격 상승세가 다소 주춤해졌지만 여전히 높은 가격으로 인해 소비자들은 부담을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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