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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타우로스 변이' 5명 추가로 발생.."인도·네팔서 입국"

울트라맨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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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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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오미크론 하위변이인 BA.2.75 변이(켄타우로스) 확진자가 5명 추가됐다. 모두 인도·네팔을 거쳐 입국한 사례로, 누적 확진자는 모두 14명이 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2일 0시 기준 국내 BA.2.75 변이 감염 환자 5명이 추가 확인됐다고 3일 밝혔다. 충남에 거주하는 30대 A씨는 지난달 26일 네팔에서 입국해 당일 무증상으로 확진됐다. 경증으로 재택치료 후 지난 2일 격리 해제됐다. A씨는 3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였지만 돌파감염됐다. 인천에 거주하는 30대 B씨는 지난달 27일 인도에서 입국한지 하루 뒤인 28일 무증상으로 확진됐다. 3차 접종까지 마쳤으나 감염됐다. 현재 경증으로 재택치료 중이다. 같은날 입국한 10세 미만 어린이 2명도 인도에서 입국 후 확진됐다. 이들은 백신을 접종하지는 않았으며, 현재 경증으로 재택치료를 받고 있다. 인천에 거주하는 50대 C씨는 지난달 29일 인도에서 입국했으며 당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 당시에는 증상이 없었고 현재 경증으로 재택치료 중이다. 3차 접종을 한 상태다. 이로써 BA.2.75 감염이 확인된 확진자는 모두 14명이 됐다. 해외유입이 11명, 국내 전파 사례가 3명이다.
'켄타우로스 변이' 5명 추가로 발생..'인도·네팔서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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