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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언론 "한국, 무기 수출에 존재감.. 세계 8위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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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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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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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세계 방산(防産)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고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다. 북한의 위협에 대비해 지속적으로 방위산업을 육성한 한국이 주요 무기 수출국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K9 자주포와 관련, “성능은 경쟁상대인 독일산 자주포 못지 않은 반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방위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일본 최대 부수의 신문으로 주로 보수적인 논조를 견지한 요미우리신문이 한국의 특정 산업군을 가감없이 고(高) 평가하는 건 흔치 않은 일이다. 3일 요미우리신문은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략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한국의 정부와 민간기업이 하나로 뭉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의 무기 수주에 힘을 쏟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4월 경상남도 창원에 있는 한화디펜스에 노르웨이·핀란드·에스토니아·호주의 군 관계자들이 방문해 자주포 K9 생산 공정을 둘러봤다. 4개국은 K9의 고객이기도 하다. 한국 방위사업청의 담당자도 동행했다. 요미우리는 한화디펜스의 관계자를 인용, “핀란드 육군 대령이 K9에 대해 화력과 기동성, 방호력(防護力)이 탁월하다고 평가했다”고 전했다. K9은 북한과 군사분계선 인근에 실전 배치한 무기다. 최대 사거리 40km로 1분에 6~8발을 발사할 수 있다. 2001년부터 K9 수출을 시작해 터키, 폴란드, 인도 등 8국에 수출했다.
日 언론 '한국, 무기 수출에 존재감.. 세계 8위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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