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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현대오일뱅크, '수소전지 막'·'썩는 플라스틱' 사업 구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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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Lv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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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가 수소연료전지 분리막과 전해질막 등 구성 요소 생산을 구체화하고 '썩는 플라스틱' 사업 일정도 세부적으로 내놨다. 4일 '현대오일뱅크 통합보고서 2021'에 따르면, 현대오일뱅크는 오는 2023년 사업장에서 연간 300만㎡ 규모의 상용 e-PTFE(폴리테트라플루오로에틸렌) 분리막 제품을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내걸었다. 이는 PEMFC(고분자전해질 수소연료전지)의 본격 상용화의 시작 단계다. 상용화를 위해서는 연료전지 스택의 핵심소재인 전해질막 및 MEA(막전극접합체)의 특성이 중요하다. 이에 현대오일뱅크는 분리막 사업을 시작으로 우수한 내구성 및 성능을 가진 전해질막과 MEA를 개발하는 중이다. 또 불소계 고성능, 고내구 강화복합막 제품 연구를 진행 중이며 2025년 본격 사업화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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