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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아세안+3 회의 참석..한중일 정상회담 재개 제안

울트라맨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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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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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부 장관이 4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개최된 아세안+3(한중일)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올해 아세안 관련 회의 주제인 '도전에 대한 공동대응' (Addressing Challenges Together) 아래 팬데믹 이후의 경제회복 및 보건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한반도 및 미얀마 등 지역정세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올해 25주년을 맞이한 아세안+3 회의는 지난 1997년 동아시아에 닥친 금융위기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처음 시작됐다. 이후 금융 위기와 식량 비상사태에 대비한 안전망 제공을 위해 역할을 해왔다. 한중일 외교장관이 한 회의에 참석하는 것은 3년 만이다. 앞서 박 장관은 지난달 초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등을 맞이해 인도네시아 G20 외교장관회의에서 왕이 부장과 회담한 바 있다. 하야시 외무상과도 지난달 방일 일정을 통해 만났다. 박 장관은 "한중일 3국이 함께 일하면서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며 가까운 시일 내에 3국 정상회담이 재개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는 뜻을 전했다.
박진, 아세안+3 회의 참석..한중일 정상회담 재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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