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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확진자 쏟아지지만 치명률은 떨어졌다..독감으로 '한걸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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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
조회 수735

현재 진행 중인 코로나19 재유행이 정점을 향해가는 국면에 누적 치명률이 4개월 만에 다시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최근 며칠간의 치명률만 보면 더욱 떨어져 독감 수준에 한발 더 다가서고 있다. 다수의 확진자 발생에 비해 위중증·사망자 관리가 되고 있다는 의미인데 높은 백신 접종률과 치료제 활용 확대가 주요인으로 꼽힌다. 다만 미접종 또는 불완전 접종자의 위중증·사망 위험은 여전히 크다고 방역당국은 강조했다. 3차 접종을 완료해야 사망 위험을 89%, 4차 접종을 완료하면 96% 낮춘다는 근거를 들었다. 당국은 4차 접종은 추가적으로 사망률을 4분의 1로 감소시킬 수 있다고도 했다. 이밖에 당국은 과거 유행한 델타 변이보다 오미크론 변이의 중증도가 약해졌지만, 인플루엔자(독감) 수준으로 낮아진 게 아직 아니라면서 독감처럼 관리하기에는 몇 년 더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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