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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유행 정점 15만" .. 확진자 세계 1위인데 안심해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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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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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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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이 코로나19 증가세 둔화에 이번 재유행 정점 규모를 '15만 명'으로 낮췄다. 그러나 안심하기엔 이르다. 아직 한국의 확진자 규모는 세계 1위 수준이고, 감소세가 완만하게 진행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겨울철 또다시 재유행이 올 것으로 보여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질병관리청은 4일 환자 1명이 주변 사람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가 1.13(7월 31일~8월 3일)까지 낮아졌다고 밝혔다. 2주 전 1.58에서 크게 떨어져 점차 '1'과 가까워지고 있다. 1 이하면 감염병이 안정적으로 관리된다는 의미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0만7,894명으로, 1주일 전(7월 28일 8만8,361명)의 1.22배로 증가 폭도 크게 줄었다. 0.13%를 유지하던 누적 치명률은 119일 만에 0.12%로 낮아졌다. 이에 재유행 정점 전망은 15만 명으로 수정됐다. 당초 30만 명 수준에서 20만 명으로 줄인 뒤 다시 조정했다. 그만큼 증가세가 확연히 꺾였다는 뜻이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브리핑에서 "8월 중 정점이 올 것이며 하루 예상 신규 확진자 수는 11만~19만 명"이라며 "중앙값 정도로 보면 (정점은) 15만 정도"라고 말했다.
'재유행 정점 15만' .. 확진자 세계 1위인데 안심해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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