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 오른 다누리, 앞으로 여정은?


울트라맨8
22.08.05

844

날아 오른 다누리, 앞으로 여정은?
댓글
0
미국산 국제 유가 90달러 붕괴..비싼 휘발유 값에 수요 무너져
미국산 국제 유가가 지난 2월 이후 처음으로 90달러 밑에서 거래를 마쳤다.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9월 인도분 선물가격은 4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배럴당 2.12달러, 2.3% 하락한 88.54달러로 마감했다. 이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기 이전인 지난 2월2일 이후 최저치다. WTI가 90달러 밑에서 마감하기는 지난 2월10일





강원 4011명 신규 확진..사흘째 4천 명대
강원도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4천 명대를 기록했다. 5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는 4천11명이다. 지역별로는 원주 799명, 강릉 742명, 춘천 688명, 속초 285명, 동해 219명, 홍천 161명, 삼척 143명, 철원 141명, 화천 102명, 양양 101명, 횡성·영월 각 100명





첫 해외순방 나서는 김진표 국회의장..5박7일 폴란드·루마니아 방문
김진표 국회의장이 5일부터 11일까지 5박7일 간 폴란드와 루마니아를 공식 방문한다. 지난달 21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에 취임하고 첫 해외 순방이다. 김 의장은 순방 첫날인 5일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에서 엘쥐비에타 비테크 하원의장과 양자회담을 한다. 폴란드는 중·동부 유럽 내 한국의 최대 교역국으로, 최근 한국산 방산 장비를 대규모로 도입하는 계약을 맺





경북 5783명 신규 확진..병상 가동률 30.4%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천783명이 신규로 나왔다. 5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지역감염 5천751명, 해외유입 32명이 늘어 총 87만7천204명이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수는 포항 1천107명, 구미 1천81명, 경산 602명, 경주 520명, 안동 356명, 영주 344명,





서울 신축 빌라 전세 거래 5건 중 1건은 '깡통주택'..강서구 가장 많아
올해 상반기 서울에서 거래된 신축 빌라(연립·다세대) 전세 거래 5건 중 1건이 깡통주택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강서구가 깡통주택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5일 부동산 플랫폼 다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바탕으로 2021년과 2022년에 지어진 서울 신축 빌라의 전세 거래 3858건을 전수 조사한 결과, 올해





다누리 8시 8분 발사..과기부, 2시 성공 여부 브리핑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은 5일 오전 8시 8분쯤(한국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예정대로 다누리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다누리는 발사 40~45분 뒤 발사체와 분리되고 지구로부터 1655킬로미터 지점에서 달 전이궤도에 진입한다. 이어 약 20분 후 태양전지판을 펼쳐 전력을 생산하고 9시 10분 전후로 지구





운동 후 아프다 .. 근육통일까, 관절통일까
실외 활동을 과격하게 했거나 오랜만에 운동을 하고 나면 온몸이 뻐근하다. 근육통이라면 그냥 둬도 괜찮지만, 관절통이라면 제때 병원을 방문해 치료해야 한다. 방치했다간 증상이 악화하는 것은 물론 퇴행성 관절염 등 또 다른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가만히 있어도 아프다면 관절통일 가능성이 크다. ◇일주일 안에 완화되고, 눌러야 아프다면 '근육통' 근





기시다, 일본 찾은 펠로시와 조찬..대만 정세 언급될지 주목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5일 도쿄 총리 공저를 찾은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과 조찬 모임을 했다고 후지뉴스네트워크(FNN)가 보도했다. 펠로시 의장은 지난 4일 밤 10시쯤 도쿄 시내 미군 요코타 기지에 도착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기시다 총리가 주재하는 총리 공저 조찬 회동에 참석하기로 돼 있었다. FNN은 펠로시 의장이 기시다 총리와 미일동





美태평양사령관 "자유·개방 인·태 위해 동맹과 협력 필수"
미국 태평양사령관이 자국의 아시아 전략 슬로건인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을 위한 동맹 및 파트너국가와의 협력을 강조했다. 새뮤얼 파파로 태평양사령관은 4일(현지시간)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열린 '인도·태평양 해양안보대화(IMSE)' 기조연설에서 "인도·태평양 지역은 지구상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지역"이라고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인도·





예상 웃돈 상반기 경상수지..247억8천만달러 흑자
올 상반기(1~6월)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247억8000만달러(약 32조4000억원)의 흑자를 기록하며 한국은행의 전망치인 210억달러를 웃돌았다. 6월 경상수지는 56억1000만달러(약 7조3000억원) 흑자를 기록했다. 대중(對中) 수출이 부진한 가운데 원자재를 중심으로 수입이 가파르게 늘면서 흑자폭은 전년 동월에 비해 32억2000만달러 감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