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아세안과 전략적 파트너십 견고..지정학적 변화에 영향 없어"


울트라맨8
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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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아세안과 전략적 파트너십 견고..지정학적 변화에 영향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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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군사전문가 "대만포위 훈련 4가지 측면서 이정표"
중국 국방대 멍샹칭 교수는 5일 중국중앙(CC)TV에 출연해 전날 군사훈련과 관련해 ▲ 훈련구역의 대만과 거리 ▲ 훈련구역 범위 ▲ 미사일 등 실탄 사격 ▲ 대만 동부 수역 작전 전개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그는 우선 "전례 없는 대만과의 초근접 지역에서 훈련이 실시돼 대만 통일전쟁의 실전 능력을 키웠다"고 말했다. 중국군 전투기들은 지





'美샌디훅 총기참사는 거짓' 음모론자에 53억원 배상 판결
10년 전 미국 샌디훅 초등학교에서 일어난 총기참사가 날조된 사건이라고 주장한 극우 성향 음모론자인 알렉스 존스가 피해 학부모에게 411만 달러(약 53억원)를 배상하게 됐다. AP·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오스틴 법원 배심원단은 4일(현지시간) 극우 가짜뉴스 사이트 인포워스(Infowars)를 통해 샌디훅 참사가 거짓이라고 반복적으로 말해





아시아나항공, 6일 대만행 직항편도 취소..7일엔 3시간 지연 출발
아시아나항공이 5일에 이어 6일 대만행 직항편 운항도 취소했다. 중국이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에 대한 항의로 대만 포위 군사 훈련과 함께 대만 인근 비행 금지 조치를 취한데 따른 승객 안전 대응 조치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7일 대만행 직항편 출발 시간도 3시간 늦출 예정이다. 인천공항에서 오후 1시에 출발해 현지시간으로 오후 2시30분





8월 전력도매가 다시 200원선 돌파..전력 수요도 내주 고비
한국전력이 발전사에서 전기를 사 올 때 적용되는 전력도매가격(SMP)이 8월 들어 200원 선을 넘으며 다시 정점 수준으로 치솟았다. 본격적인 휴가철에 접어들며 전력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전기를 팔수록 손해를 보는 상황인 한국전력의 재무 부담은 더 무거워질 전망이다. 5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1~5일 통합(육지·제주) SMP는 킬로와트시





대만 국방부 "中함정·군용기 오늘 대만해협 중간선 다시 넘어"
대만을 겨냥한 중국군 대규모 군사훈련 이틀째인 5일 중국 군용기와 함정들이 또다시 국경 역할을 하는 대만해협 중간선을 넘었다. 대만 중앙통신에 따르면 대만 국방부는 이날 오전 11시 기준 중국 군용기와 함정들이 대만해 주변에서 훈련을 벌이고 있고, 이 가운데 일부는 중간선을 넘었다고 밝혔다. 중간선을 넘은 중국군 함정과 군용기의 구체적인 규모나 기종에





앰네스티 "우크라군, 민간 지역에 군사 기지..인권법 위반"
국제엠네스티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의 전쟁 과정에서 민간인을 위험에 빠뜨리는 등 인권법 위반을 반복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엠네스티는 최근 발간한 우크라이나 정부에 전달한 보고서에서 이렇게 지적했다고 4일(현지시간) 가디언 등 외신이 보도했다. 엠네스티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3개월 간 조사를 벌인 결과 우크라이나 군은 동부 돈바스(도네츠크·루한스크주





'우윳값 개편'에 단호한 정부..밀크플레이션 우려 커지며 소비자도 '불안'
우유의 원료인 원유(原乳)의 가격정책을 놓고 정부와 낙농가의 갈등이 극한으로 치달으며 시계제로 상태로 빠져드는 모양새다. 출구를 알 수 없는 줄다리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유가공업체들이 우유 값을 기습 인상 하는 등 '밀크플레이션' 우려도 커지고 있다. 5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정부와 낙농단체인 한국낙농육우협회는 지난달 28일 이후로 여전히 낙농제도 개편





"최근 1년 개고기 먹었다"..국민 10명 중 1명 안돼
최근 1년간 개고기를 먹은 우리 국민은 10명 중 1명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개고기 식용에 대해서도 10명 중 6명 이상이 부정적이었다. 한국갤럽이 5일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근 1년간 개고기를 식용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8%로 나타났다. 이는 2015년 같은 조사 결과(27%)에 비해 크게 낮아진 수치다. 남성의 경우 1





"다시 볼 지 점검"..검찰, 두달만에 신한금융투자 압수수색
검찰이 신한금융투자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 검찰은 사모펀드 상품의 판매와 운용 과정에서 위법여부가 있는지를 살펴볼 예정이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검찰은 오늘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신한금융투자 본사를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압수수색은 신한금융투자의 사모펀드 상품과 관련해 진행되는 것으로 한국경제TV 취재결과 확인됐다.





인도 기준금리 5.4%로 0.5%p 인상..세달간 1.4%p↑
인도 정부가 급등하는 물가에 대응하기 위해 5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4.9%에서 5.4%로 0.5%p(포인트) 올렸다. 샤크티칸타 다스 인도중앙은행(RBI) 총재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금리 인상을 발표했다. 이로써 인도중앙은행은 최근 3달 동안 금리를 1.4%p 인상하게 됐다. 인도의 기준금리는 인도중앙은행이 민간 은행들에 대출할 때 적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