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오는 12일 유엔총장과 오찬..북핵 협의 주목


울트라맨8
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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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오는 12일 유엔총장과 오찬..북핵 협의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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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이 성장하는 곤충산업..경북도 곤충산업 거점단지로 '우뚝'
파리과 곤충의 애벌레·번데기인 ‘동애등에’는 환경정화 곤충으로 불린다. 음식물 쓰레기와 축산 분뇨 등 유기성 폐기물을 먹고 자라기 때문이다. 애벌레 1마리당 약 2~3g의 폐기물을 먹는데, 부산물인 분변토는 비료 원료로 사용할 수 있다. 동애등에는 반려동물이나 물고기 양식용 사료로도 쓰인다. 국내에서 하루에 나오는 음식물 쓰레기양은 1만4000t으로 처리





여름철 종아리 통증, 마그네슘으로 관리될까
더운 여름 날씨는 사람의 생리적 기능에 직접적 영향을 준다. 예를 들어, 열 발산을 통한 체온 조절을 위해 혈관이 확장되고 땀 배출량이 증가하면, 혈관이 흐르는 길은 넓어지지만 수분 소실로 혈액의 양은 줄어 혈압(=혈액이 혈관에 가하는 힘)이 낮아진다. 이러한 변화는 체내 곳곳에 전달되는 혈액의 양을 줄여 피로감, 어지러움, 무력감 등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중국군 '봉쇄 훈련' 불확실성 속 대만 해역 선박물류 재개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 이후 중국군이 대만을 포위하는 형태로 훈련에 나서며 선박 물류 차질이 우려됐지만, 이 지역에서 기존 항로를 이용한 운송이 재개됐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8일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자체 집계를 근거로 전날부터 30척 이상의 선박이 가오슝항 등 대만 주요 항구 남부에 설정됐던 중국군 훈련구역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앞서





코로나19, 아이들 뇌가 위험하다..미국서 '세균성 뇌감염' 급증
최근 미국에서 소아 환자의 세균성 뇌질환 감염이 늘고 있으며, 이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과 연관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에 따라 아이가 두통을 느낀다거나, 행동이 심상치 않다면 뇌감염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8일 헬스데이뉴스에 따르면 미국 헬렌 데보스 소아 병원 연구진들은 코로나19 유행 기간 중 세균성 뇌감염 소아 환자가 236%





민선8기 강남구청 첫 인사 놓고 평가 엇갈려
지난 5일 민선8기 강남구청 첫 정기인사가 단행됐다. 이를 놓고 통합공무원노동조합은 긍정을 내린 반면 강남구청 직원들은 아쉬움을 표명했다. 통합공무원노동조합 서울지역(아래 통공노) 임성철 본부장(강남구청 논현2동 복지팀장)은 8일 노조 게시판을 통해 "이번 인사의 가장 큰 특징을 구청 내 떠돌던 복도통신을 접하기 힘들었다는 점과 실질적으로 힘든 일을 도맡아





코스피, 외인·개인 매수에 나흘째 상승..2,490대 강보합
코스피가 8일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나흘 연속 상승해 2,490대 보합권에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30포인트(0.09%) 오른 2,493.10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9.63포인트(0.39%) 내린 2,481.17에서 출발해 장 초반 2,477.76까지 떨어졌다가 외국인과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전환했다. 유가증





빗속에서 전기 그라인더로 철근 절단 작업하던 50대 감전사
수도권 전역에 호우 특보가 내린 8일 경기 시흥시의 한 신축 공사 현장에서 야외 전기작업을 하던 50대가 감전돼 숨지는 사고가 났다. 경기 시흥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정오께 시흥시 신천동의 한 오피스텔 신축 공사 현장에서 전기 그라인더로 철근 절단 작업을 하던 50대 중국인 A씨가 감전됐다. A씨는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에 옮겨





인천에 '기습 폭우'.. 도로 잠기고 가로수 쓰러져
8일 인천에 갑자기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도로가 물에 잠기고 가로수가 쓰러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모두 44건의 호우 피해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다. 이날 낮 12시 25분쯤 12시 25분쯤 인천 중구 운서동 왕복 8차로 지하차도 일부 구간이 물에 잠겼다. 낮 12시 39분쯤과 41분쯤에는 미추홀구





말바꾼 중국.."대만 주변 군사훈련 7일 종료→계속하겠다"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이 촉발한 대만해협의 군사 긴장이 지속되고 있다. 중국군은 대만을 에워싼 실전 합동 훈련을 7일 종료하겠다고 밝혔던 것을 바꿔 8일에도 실전 합동 훈련을 이어갔다. 대만은 전군에 24시간 전비태세를 발령했다. 또 대만은 9일부터 맞대응 성격의 포사격 훈련에 들어간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대만을 관할하는 중국군 동부전





중부지방에 쏟아진 폭우로 곳곳서 침수·고립 피해 잇따라
8일 오후 수도권과 강원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쏟아진 폭우에 곳곳에서 침수와 고립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현재 중부지방 강수량은 연천 171㎜, 포천 139.5㎜, 철원 137.5㎜, 가평 112.5㎜, 양주 106㎜, 인천 87.9㎜, 화천 78.5㎜, 부천 77.5㎜, 파주 77.4㎜, 동두천 76.4㎜ 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