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자유주제

인천 'e편한세상 부평역 센트럴파크' 등 1만5198가구 분양

울트라맨8

Lv 116

22.08.08

view_cnt

946

8월 둘째 주에는 민간 사전청약을 포함해 전국 28개 단지, 총 1만5198가구(일반분양 1만2373가구)가 분양한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인천시 중구 운남동 ‘제일풍경채영종국제도시A16BL(사전청약)’,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e편한세상부평역센트럴파크’, 경기 평택시 현덕면 ‘e편한세상평택라씨엘로·하이센트’ 등 28개 단지가 오는 8월 둘째 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같은 기간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포함해 견본 주택을 여는 곳은 세종시 반곡동 ‘리슈빌디어반H1·H2(민간임대)’, 강원 원주시 원동 ‘두산위브더제니스센트럴원주’ 등 3곳이다.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e편한세상 부평역 센트럴파크’ DL건설·DL이앤씨가 인천시 부평구 부평2구역을 재개발하는 ‘e편한세상 부평역 센트럴파크’를 분양한다. 단지는 최고 30층, 13개동, 총 1500가구 규모다. ‘e편한세상 부평역 센트럴파크’에서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은 인천 1호선 동수역이다. 걸어서 5분이면 지하철 이용이 가능하다. 1호선 부평역까지는 도보로 20분 정도 거리다. 단지는 부지 가운데 ‘삼릉줄사택유적지’를 끼고 있다. 일명 ‘미쓰비시 줄사택’이라고 불리는 곳으로, 1940년대 초 일제강점기 때 강제 동원된 노동자들의 사택이 줄지어 있는 땅이다. 현재 이 줄사택은 철거 또는 보존이 확실하지 않아 아직까지 그대로 방치되어 있는 상태다. 따라서 ‘e편한세상 부평역 센트럴파크’ 일부 동에서는 ‘줄사택 뷰’가 펼쳐지게 될 전망이다. 주택형별로 분양가는 ▲72㎡ 4억5120만원 ▲81㎡ 5억5230만원 ▲82㎡ 4억4380만원 정도로 책정됐다. ■경기 평택시 현덕면 ‘e편한세상 평택 라씨엘로·하이센트’ 이달 경기 평택시 현덕면 일대 화양지구에 ‘e편한세상 평택 라씨엘로’(이하 라씨엘로)와 ‘e편한세상 평택 하이센트’(이하 하이센트)가 분양한다. 두 단지는 동서로 나란히 맞붙어있다. ‘라씨엘로’는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동, 총 1063가구 규모다. ‘하이센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9개동, 총 916가구로 짓는다. 두 아파트 모두 2025년 9월 입주 예정이다.
[분양 캘린더] 인천 'e편한세상 부평역 센트럴파크' 등 1만5198가구 분양

[분양 캘린더] 인천 'e편한세상 부평역 센트럴파크' 등 1만5198가구 분양

사이트 방문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
자유주제

"조만간 매물 동날 것"..이주 앞둔 창원 재건축 단지 '들썩'

경남 창원 성산구에서 재건축 단지들이 하반기 본격적으로 이주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셋값이 꿈틀댈지 주목된다. 2015년에도 성산구 용지동과 가음동 일대에서 재건축 단지들이 이주를 시작하면서 전셋값이 튀어 오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현장 공인 중개 관계자는 "현재까진 이주 수요를 잘 흡수하고 있지만 조만간 매물이 동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울트라맨8|22.08.08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1,142
22.08.08
자유주제

'돈 버는 다주택 시대' 선언? 매물 감소 부른 눈치 없는 부동산 정책

문재인 정부 실패 원인 중 하나가 주택 정책의 폭망이다. 집권 초 “집값만은 잡겠다”고 큰 소리를 쳤지만, 집값이 사상 최고 수준으로 치솟으면서 정권의 지지기반을 상실했다. 경제이론에 대한 이해가 없었고 행운도 따르지 않았다. 코로나로 인한 경기침체를 막기 위한 저금리와 유동성 공급으로 ‘팬데믹 버블’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 전 세계 집값이 치솟았다. 큰소리

울트라맨8|22.08.08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791
22.08.08
자유주제

생애 최초 LTV 80% 적용..내집 마련 숨은 퍼즐 찾아라

이달부터 생애 최초 주택 구입 가구에 적용되는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상한이 80%로 완화된다. 지역과 주택 가격에 관계없이 최대 6억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그동안 대출규제로 내 집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무주택자 실수요자에게는 희소식이다. 하지만 여전히 시장은 뜨뜻미지근하다. 생애 최초 주택구매자 LTV 80% 완화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울트라맨8|22.08.08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661
22.08.08
자유주제

민간에 공공만큼 혜택..용산·세운 '용적률 1500%' 특별법 나올까

윤석열 정부가 첫 주택 공급 로드맵인 '250만호+α'의 발표를 하루 앞둔 가운데 핵심인 '민간 제안 도심복합사업'의 윤곽이 나올 예정이다. 특히 사업추진 근거가 되는 '도심 복합개발특례법'의 방향성이 제시될 전망이다. 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9일 발표가 유력한 주택공급 로드맵에 도심복합개발특례법이 담긴다. 국토부 관계자는 "구체적으로는 아니더라도 윤

울트라맨8|22.08.08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1,295
22.08.08
자유주제

집값·매수심리 13주째 '주르륵'..'연착륙' 꾀하는 尹정부 정책은

주택시장의 본격적인 하락 국면에 들어섰음이 지표로 나타나고, 지금의 관망세와 거래절벽은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대세 하락'과 '조정 국면'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지금의 부동산 시장은 금리인상 추이, 경기변동, 시장 상황 등에 따라 방향과 기울기가 결정되는 갈림길에 서 있단 전망이 나온다. 정부는 시장 연착륙을 위해 대출규제 일부 완화에

울트라맨8|22.08.08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835
22.08.08
자유주제

"집 살 분들, 정책변화 눈치보는 중"

“정부의 정책 변화로 시장이 정상화되면서 주택 거래가 다시 활발해지리라 기대합니다.” ‘빠숑’이라는 필명으로 유명한 김학렬(사진) 스마트튜브 부동산조사연구소장은 최근 본지 인터뷰에서 “새 정부의 공급 확대 및 세제·대출 규제 완화가 단계적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김 소장은 “문재인 정부가 가장 잘못한 정책이 공급을 충분히 늘리지 못한 것”이

울트라맨8|22.08.08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879
22.08.08
자유주제

"서귀포 우회도로 개설, 학생문화원 대체부지 마련 전제돼야"

학생 안전 문제 등의 논란이 이는 제주 서귀포 도시우회도로 개설에 대해 제주도와 교육청 간 협의가 시작된 가운데 도로 인근 학생문화시설을 옮길 부지 마련이 관건이 되고 있다.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은 8일 교육청 기자실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이 사안에 대해 "지방선거 후보 당시 공약으로 서귀포 도시우회도로 개통에 찬성한다고 했고, 여전히 동의한다"고 밝혔다.

울트라맨8|22.08.08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811
22.08.08
자유주제

한동훈 美출장 '수상한 코인환치기' 국가공조 포함한 듯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미국 출장이 최근 불거진 '수상한 코인환치기' 사건의 한미공조를 이끌기 위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규모가 7조원에 달하고 지역이 중국(홍콩)과 일본 등 각지로 흩어진 만큼 국가적 공조수사가 필요해 장관이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직접 미국을 찾았다는 것이다. 8일 법무부와 금융감독원 등에 따르면 한 장관의 지난 미국 출장 목적은 공식

울트라맨8|22.08.08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876
22.08.08
자유주제

'칩4' 첨예하고 '반도체 안보' 강조되지만..국회 논의는 지지부진

미국, 중국 등 국제사회는 반도체 공급망 패권을 두고 날 선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한국도 미국이 주도하는 한·미·일본·대만의 반도체 공급망 협의체인 ‘칩4(chip 4)’ 예비회의에 참여한다는 계획을 밝히는 등 반도체 전쟁의 중심에 서 있다. 그러나 입법으로 지원해야 하는 국회 차원의 논의는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국민의힘은 지난 6월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

울트라맨8|22.08.08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690
22.08.08
자유주제

경기 둔화에 광고매출 타격 본격화?..네이버 실적 전망 '줄하향'

광고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온라인 플랫폼 기업들의 전망이 계속해서 어두워지고 있다. 2분기 실적에서 성장세의 둔화가 확인된 데다, 경기 변동에 민감한 광고 시장이 하반기에 작지 않은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이는 탓이다. 국내에서는 특히 네이버와 카카오의 향방이 주목된다. 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의 집계를 보면, 네이버의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 평균(컨센

울트라맨8|22.08.08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700
22.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