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지붕만 둥둥"..물에 잠겨버린 강남


울트라맨8
2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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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영상] '차 지붕만 둥둥'..물에 잠겨버린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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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도 안 탔는데".. 폭우에 잠긴 내 자동차, 보험처리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시간당 8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며 도로와 지하주차장에서 다수의 자동차가 침수됐다. 자동차가 피해를 입었다면 우선 찾는 게 보험이다. 일단은 '자차 보험' 가입 여부가 핵심이다. 미가입은 보험 대상이 아니다. 차량 시동이 걸린다면 수리를 시동이 안 걸리면 폐차 보상(전손 보상)이 기본이다.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자동차보험 특약 중





밀양에 모인 행위예술 작가들..'굿모닝 아티스트' 개최
국내 행위예술작가들이 '코로나 블루'(우울증)를 치유하고, '포스트 코로나19' 전위예술의 미래를 조망하고자 모였다. 복합문화예술공간 '머지'(MERGE)는 9일부터 경남 밀양시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별관 1층 제1·2전시실에서 '제12회 인터넷 라이브 퍼포먼스 굿모닝 아티스트' 전시회를 시작했다. 성능경, 윤진섭, 이경호, 성백 등 한국을 대표하는 다원·





아이 코에서 갑자기 피가..당황치 않고 대처하는 방법
여러 이유로 유독 코피를 잘 쏟는 사람들이 있다. 코피는 아무런 전조 증상 없이 갑자기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콧속은 혈관으로 가득하기 때문에 코피가 나기 쉬운 구조다. 다행히 대부분의 코피는 건강상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필요는 없다. 일생을 살면서 누구나 코피를 흘릴 수 있지만 특히 2~10세 아동과 50~80세 성인에게 흔하다. 신





평택 현덕지구 2.32㎢, 2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해당 지역은 현덕지구 개발 예정에 따른 투기적 거래가 성행해 2020년 8월부터 이달 14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바 있다. 그러나 토지 보상이 완료되지 않는 등 사업 초기 단계로 투기 우려가 크다는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의 의견을 반영해 2년 연장을 결정했다. 이 지역의 토지를 거래하려면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어기면 2년 이





원희룡, 중부지방 풍수해 피해 상황 점검..철저한 대응 당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9일 오전 1시 풍수해 관련 피해 상황, 복구 현황 및 교통 소통상황을 보고 받고, 국민 불편 최소화와 안전 확보를 위한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다. 이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지난 8일 오후 9시30분께 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비상 2단계)함에 따른 조치다. 원 장관 점검 시점 기준으로 도로는 국도 3호선이





"관측 사상 최악의 폭우"..수도권에 피해 집중된 이유
기상팀 정구희 기자와 함께 이번 집중호우 상황 어떤지 하나씩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정 기자 어서 오세요. 일단 지금 지난 밤사이 비가 너무 많이 왔어요. 그래서 지금 피해 상황 정리가 필요해 보이는데 지금 피해가 난 지역들 주로 경기 남부지역에 집중돼 있는 그런 현상이에요. <기자> 그렇습니다. 어젯(8일)밤 수도권 서울 남쪽 지역에 피해가 심각했고





경기북부 '호우경보'..도로·차량 침수·토사유입 피해 신고 속출
경기북부전역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밤 사이 도로·차량 침수와 토사유입 등의 피해 신고가 잇따랐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8일 0시부터 9일 오전 7시 50분까지 가평조종 194.5㎜, 연천 신서 182.5㎜, 포천 가산 166.5㎜, 양주 남방 160.5㎜, 동두천 147.5㎜ 등 많은 양의 비가 내렸다. 경기북부 전역에는 현재 호우 경보도 유지되고





둔촌주공 조합원 입주권 22억→16억 '뚝'.."공사중단에 급매 늘어"
공사중단 사태 장기화를 겪고 있는 둔촌주공에서 조합원 입주권 가격이 대폭 조정돼 시장에 나오고 있다. 공사중단 기간이 길어지면서 매물 건수가 늘어나기 시작했고 시공사업단과 협상 파행, 사업비 대출 만기 도래 등 위기가 닥치면서 가격까지 조정되고 있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9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둔촌주공 조합원 입주권 중 전용 84㎡를 배정받는 기존





中관영지 "친구가 주는 칼 받지마" 한중회담전 사드 견제
중국 관영 매체가 한·중 외교장관회담을 앞두고 한국의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에 대한 견제구를 던졌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 계열 환구시보와 그 영문판인 글로벌타임스는 칭다오에서 한·중 외교장관회담이 열리는 9일 '한국이 독립적이고 자주적 외교를 견지하면 자연히 존중을 받을 것'이라는 제목의 사설을 나란히 실었다. 사설은 최근





오늘 신규확진 15만명 안팎..여름 유행 정점 이미 왔다
9일 신규확진자 수가 15만명 안팎을 기록할 전망이다. 정부가 예견한 '이번주 정점 15만명' 수준이다. 이동량이 늘어나는 여름 휴가 성수기 직후 확진자 수가 늘어 이번주 정점이 형성될 것이라는 게 당초 정부와 의료계 전망이었다. 이번주 15만명 수준에서 확진자 증가세가 그쳐 유행 상황이 전망대로 흘러갈지가 관건이다. 9일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