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한달치 비가 하루만에..서울 동작구 422mm 폭우


울트라맨8
2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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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집중호우] 7월 한달치 비가 하루만에..서울 동작구 422mm 폭우](https://img.getcha.io/webV2/link.png)
[중부 집중호우] 7월 한달치 비가 하루만에..서울 동작구 422mm 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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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400mm '물폭탄' 경기 피해 속출..사망 3명·실종 3명·부상 14명
지난 8일부터 내린 폭우로 경기도에서 3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되는 등 인명피해를 비롯한 비 피해가 속출했다. 9일 수도권기상청과 경기도 등에 따르면 도내에는 만 하루만에 400㎜에 육박하는 비가 내렸다. 시간당 50~100㎜의 폭우가 무섭게 쏟아져 내린 곳도 많았다. 도 전역에 내려진 호우 특보는 8일 오후 11시40분을 기점으로 전역이 호우 경보 지





"차 지붕만 둥둥"..물에 잠겨버린 강남
이틀째 하늘에 구멍이 뚫린 듯한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어제는 수도권 곳곳에서 침수가 잇따랐는데 퇴근길 무렵부터 강남 등 서울지역 비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신림동 빌라 일가족 3명을 포함해 총 7명이 사망했습니다. 취재기자와 함께 간밤 비 피해 상황 짚어보겠습니다. 강민경 기자, 안녕하세요. [기자] 네, 안녕하세요. [앵커] 비 피해





"한달도 안 탔는데".. 폭우에 잠긴 내 자동차, 보험처리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시간당 8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며 도로와 지하주차장에서 다수의 자동차가 침수됐다. 자동차가 피해를 입었다면 우선 찾는 게 보험이다. 일단은 '자차 보험' 가입 여부가 핵심이다. 미가입은 보험 대상이 아니다. 차량 시동이 걸린다면 수리를 시동이 안 걸리면 폐차 보상(전손 보상)이 기본이다.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자동차보험 특약 중





밀양에 모인 행위예술 작가들..'굿모닝 아티스트' 개최
국내 행위예술작가들이 '코로나 블루'(우울증)를 치유하고, '포스트 코로나19' 전위예술의 미래를 조망하고자 모였다. 복합문화예술공간 '머지'(MERGE)는 9일부터 경남 밀양시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별관 1층 제1·2전시실에서 '제12회 인터넷 라이브 퍼포먼스 굿모닝 아티스트' 전시회를 시작했다. 성능경, 윤진섭, 이경호, 성백 등 한국을 대표하는 다원·





아이 코에서 갑자기 피가..당황치 않고 대처하는 방법
여러 이유로 유독 코피를 잘 쏟는 사람들이 있다. 코피는 아무런 전조 증상 없이 갑자기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콧속은 혈관으로 가득하기 때문에 코피가 나기 쉬운 구조다. 다행히 대부분의 코피는 건강상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필요는 없다. 일생을 살면서 누구나 코피를 흘릴 수 있지만 특히 2~10세 아동과 50~80세 성인에게 흔하다. 신





평택 현덕지구 2.32㎢, 2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해당 지역은 현덕지구 개발 예정에 따른 투기적 거래가 성행해 2020년 8월부터 이달 14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바 있다. 그러나 토지 보상이 완료되지 않는 등 사업 초기 단계로 투기 우려가 크다는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의 의견을 반영해 2년 연장을 결정했다. 이 지역의 토지를 거래하려면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어기면 2년 이





원희룡, 중부지방 풍수해 피해 상황 점검..철저한 대응 당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9일 오전 1시 풍수해 관련 피해 상황, 복구 현황 및 교통 소통상황을 보고 받고, 국민 불편 최소화와 안전 확보를 위한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다. 이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지난 8일 오후 9시30분께 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비상 2단계)함에 따른 조치다. 원 장관 점검 시점 기준으로 도로는 국도 3호선이





"관측 사상 최악의 폭우"..수도권에 피해 집중된 이유
기상팀 정구희 기자와 함께 이번 집중호우 상황 어떤지 하나씩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정 기자 어서 오세요. 일단 지금 지난 밤사이 비가 너무 많이 왔어요. 그래서 지금 피해 상황 정리가 필요해 보이는데 지금 피해가 난 지역들 주로 경기 남부지역에 집중돼 있는 그런 현상이에요. <기자> 그렇습니다. 어젯(8일)밤 수도권 서울 남쪽 지역에 피해가 심각했고





경기북부 '호우경보'..도로·차량 침수·토사유입 피해 신고 속출
경기북부전역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밤 사이 도로·차량 침수와 토사유입 등의 피해 신고가 잇따랐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8일 0시부터 9일 오전 7시 50분까지 가평조종 194.5㎜, 연천 신서 182.5㎜, 포천 가산 166.5㎜, 양주 남방 160.5㎜, 동두천 147.5㎜ 등 많은 양의 비가 내렸다. 경기북부 전역에는 현재 호우 경보도 유지되고





둔촌주공 조합원 입주권 22억→16억 '뚝'.."공사중단에 급매 늘어"
공사중단 사태 장기화를 겪고 있는 둔촌주공에서 조합원 입주권 가격이 대폭 조정돼 시장에 나오고 있다. 공사중단 기간이 길어지면서 매물 건수가 늘어나기 시작했고 시공사업단과 협상 파행, 사업비 대출 만기 도래 등 위기가 닥치면서 가격까지 조정되고 있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9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둔촌주공 조합원 입주권 중 전용 84㎡를 배정받는 기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