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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경고에도 서울시 수방·치수 예산 896억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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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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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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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폭우로 서울 곳곳에서 침수 피해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시가 올해 수방 및 치수 예산을 900억원가량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서울시의 '2022년 예산서'에 따르면 시는 올해 수방 및 치수 분야에 4천202억원을 배정했다. 2021년 5천99억원보다 약 896억원(17.6%) 줄어든 규모다. 크게 치수 및 하천관리가 1천517억원에서 1천88억원으로 429억원, 하수시설 관리가 3천581억원에서 3천114억원으로 467억원 각각 감소했다. 일반회계 세부항목을 보면 노후수문 개량 및 빗물펌프장 시설 보강 등 수방대책 사업 예산이 208억원에서 176억원으로 32억원 줄었고, 빗물관리시설 확충도 31억원에서 19억원으로 12억원 삭감됐다. 하천복원 및 정비사업 역시 745억원에서 399억원으로 347억원 깎였다. 서울시가 최근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안전등급 D등급 이하인 노후·불량 하수시설물 정비에 567억원을 배정했지만 이번 폭우 피해를 막기에는 뒤늦은 조치였다. 2010년 9월 광화문과 강남 등 도심 침수 피해와 2011년 7월 우면산 산사태를 겪으면서 서울시는 수방·치수 예산을 확대해왔다.
집중호우 경고에도 서울시 수방·치수 예산 896억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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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