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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기록물 훼손 증거? "변기에 버린 사진" 출입기자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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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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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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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재임 시절 대통령 기록물을 수시로 훼손했다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두 장의 사진이 나왔다고 8일(현지시간) 인터넷매체 악시오스 등이 보도했다. 변기 안에 찢긴 문서가 들어가 있는 사진이다. 두 장의 사진은 뉴욕타임스(NYT)의 백악관 출입기자 매기 하버만이 오는 10월 출간할 저서 『신용 사기꾼』을 통해 공개하기에 앞서 제공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사진을 입수한 하버만은 "소식통에 따르면 왼쪽 사진은 백악관 관저 내 화장실이며, 오른쪽은 해외 순방 당시 (사용한 화장실) 사진"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2월 하버만은 "트럼프 전 대통령 재임 중 수시로 백악관 관저 화장실 변기에 글씨가 인쇄된 종이가 버려져 변기가 막히곤 했으며 직원들은 이는 대통령이 한 것이라고 생각했다"는 백악관 관저 직원들의 진술을 전했다. 이번엔 관련 사진을 공개한 것이다. 가디언은 사진이 대통령 기록법 위반의 증거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1978년 제정된 미 대통령 기록법에 따르면 미 대통령과 부통령은 재직 기간 작성한 모든 공문서를 보존해야 한다. CNN은 사진 속 문서의 내용과 작성자는 불분명하지만, "트럼프의 글씨체로 보인다"고 전했다. 또 악시오스는 트럼프가 선호하는 펜으로 작성됐다며, 문서의 내용은 알아보기 힘들지만 친트럼프 성향의 엘리스 스테파닉 공화당 의원의 이름이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트럼프, 기록물 훼손 증거? '변기에 버린 사진' 출입기자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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