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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성숙·건강한 한중관계 발전 위해 전략적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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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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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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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부 장관이 9일 중국과의 관계 발전을 위한 소통 강화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하고 나섰다. 외교부에 따르면 한중 외교장관회담을 위해 중국 산둥성(山東)성 칭다오(靑島)를 방문 중인 박 장관은 이날 지모(即墨)고성 쥔란(君瀾)호텔(나라다 칭다오 호텔)에서 주재한 중국 지역 공관장 회의를 통해 올해가 한중 수교 30주년이자 '한중 문화교류의 해'(2021~22년)임을 들어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중 간에 고위급을 포함한 다양한 수준에서 '전략적 소통'을 강화해 양국 관계를 보다 성숙하고 건강하게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한중관계가 성숙하고 건강한 관계인지를 평가하는 중요 지표 가운데 하나는 양국민과 기업의 체감도"라며 "경제·환경·문화 등 분야에서 우리 국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협력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외교부 본부와 공관이 한 팀으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박 장관은 △안정적인 중국 내 원자재·중간재 공급망 관리 △현지 진출 우리 기업 지원 및 재외국민 보호, 그리고 △청년세대 등 한중 국민 간 교류 확대를 위해 힘써 줄 것을 공관장들에게 당부했다.
박진 '성숙·건강한 한중관계 발전 위해 전략적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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