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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텔루라이드' 올해의차 선정 !! 이건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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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제2막Lv 72
조회 수1,186

기아자동차의 북미 전용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텔루라이드’가 ‘2020 월드카 어워즈(WCA)’에서 ‘세계 올해의 자동차(WCOTY)’에 선정됐다. ‘형님’격인 현대자동차도 이루지 못한 쾌거로 국내 자동차 브랜드들 중 WCA를 수상한 것은 기아차(000270)가 처음이다. 특히 이번에 ‘쏘울 EV’도 ‘세계 도심형 자동차(World Urban Car)’에 선정돼 기아차는 첫 수상과 동시에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기아차는 8일(현지시간) 발표된 ‘2020 월드카 어워즈’에서 이 같이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WCA는 ‘북미 올해의 자동차’와 ‘유럽 올해의 자동차’와 함께 세계 3대 자동차 상으로 꼽힌다. ‘세계 올해의 자동차’, ‘세계 도심형 자동차’, ‘세계 럭셔리 자동차’ , ‘세계 퍼포먼스 자동차’, ‘세계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 등 5개 분야를 선정한다.  텔루라이드는 북미 올해의 자동차에 선정된 데 이어 이번에 월드카 어워즈에서도 올해의 자동차에 선정돼 3대 상 중 2개 상의 최고상을 휩쓸었다. 텔루라이드는 지난해 2월 북미 시장에서 출시돼 흥행돌풍을 이끌고 있다. 출시 후 올 3월까지 총 7만5,430대가 팔렸다. 지난해 기아차의 북미 판매량이 61만5,338대로 전년 대비 4.4\% 증가하는데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만약 지난해 북미 시장에 텔루라이드가 판매되지 않았다면 기아차 미국 판매실적은 오히려 전년 대비 5.6\% 감소했을 것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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