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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지자체 금고지기' 입찰 두고..진검승부 벌이는 시중은행

울트라맨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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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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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 국내 은행 간 기관 영업 대전(大戰)의 막이 올랐다. 인천시, 서울 25개 자치구, 수원시, 국민연금공단 등의 ‘금고지기’를 정하는 일정이 줄줄이 예정돼 있다. 이들 기관의 금고 운영권을 따내기 위해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 기업은행 등이 치열한 진검승부를 벌일 전망이다. 9일 은행권에 따르면 인천시는 내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시 자금을 운용할 금고 은행을 10일 발표할 예정이다. 인천시금고는 약 12조원을 운용하는 1금고(일반회계·공기업특별회계·기금운용)와 약 2조원 규모의 2금고(기타특별회계)로 나뉜다. 지금은 신한은행이 1금고를, 농협은행이 2금고를 맡고 있다. 이번 1금고 쟁탈전엔 신한 하나 국민은행이 뛰어들었다. 2금고에는 농협 국민 하나은행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자체 금고지기' 입찰 두고..진검승부 벌이는 시중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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