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부인 서영민 여사 별세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부인인 서영민(61) 여사가 별세했습니다. 서 여사는 지난 7일 미국에 있는 한 병원에서 생을 마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재 병원에는 김승연 회장과 세 아들인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 김동원 한화생명 부사장,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상무가 건너가있습니다. 서 여사는 암으로 투병해온 것으로 알려졌는데, 장례 절차는 아직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회장은 서정화 12~16대 국회의원이자 전 내무부 장관의 딸인 서 여사와 1982년 결혼했습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부인 서영민 여사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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