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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간 영서지역 360mm '물폭탄'.. 밤 사이 또 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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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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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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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서지역을 중심으로 사흘간 360㎜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시간당 1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면서 밤 사이 크고작은 사고가 속출했다. 10일 강원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8일 0시부터 이날 오전 7시까지 도내 주요 지역별 내린 비의 양은 횡성(청일) 363㎜, 홍천(시동) 356㎜, 평창(면온) 280㎜, 평창(진부) 268.5㎜, 춘천(남이섬) 256.5㎜, 화천(사내) 249㎜, 홍천(내면) 239평창(진부) 268.5㎜ 등으로 기록됐다. 영서 중·북부지역으로 내려진 호우특보는 해제됐으며 현재 영월과 정선지역으로 호우주의보가 발령됐다. 밤 사이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도내 곳곳에서 사고도 속출했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29분쯤 홍천군 북방면 도사곡리의 한 펜션에 머물던 50대 남성 등 4명이 인근 강 범람으로 구조됐다. 같은날 오전 1시 29분쯤 양양군 현북면 법수치리의 한 계곡에서 캠핑을 하던 30대 남성 등 2명이 불어난 물로 인해 위험해 처해 구조됐다. 앞선 지난 9일 오후 11시 20분쯤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 방면 춘천 분기점 인근 도로에 토사가 흘려내려 1개 차로가 차단돼 3시간가량 복구작업이 이뤄지기도 했다.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강원지역은 당분간 비가 지속될 전망이다. 오는 11일까지 예상강수량은 영서남부 50~150㎜, 영서 중·북부와 영동 20~80㎜로 예보됐다. 강원기상청 관계자는 “강한 비구름대가 동서로 길고 남북의 폭이 매우 좁아 비가 내리는 동안 지역별 강수량의 차이가 매우 크겠으며, 이동속도가 매우 느려 시간당 50~8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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