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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경기북부 비 그쳐..남양주·포천 등 홍수특보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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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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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부터 중부지방에 집중된 호우로 경기북부 지역에서는 중학생 1명이 실종되고, 주택과 차량이 침수되는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0시부터 10일 오전 10시까지 경기북부에 내린 비의 양은 가평 조종 332㎜, 의정부 329.5㎜, 포천 내촌면 307㎜, 고양 262.5㎜, 남양주 258㎜, 연천 중면 254㎜, 파주 249.5㎜ 등이다. 특히 의정부 지역에는 지난 9일 오후 6시께 1시간당 최대 84.5㎜의 비가 내렸다. 10일 오전 구름이 걷히면서 경기북부 지역의 비는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으나, 며칠간 누적된 강수량으로 인해 지반이 약해진 곳이 많아 산사태나 옹벽·축대 붕괴 위험 등에 주의가 필요하다.

[중부 집중호우] 경기북부 비 그쳐..남양주·포천 등 홍수특보 해제[중부 집중호우] 경기북부 비 그쳐..남양주·포천 등 홍수특보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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