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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노조·카카오노조, 카카오모빌리티 매각 철회 거듭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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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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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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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대리운전노동조합과 카카오 노동조합 '크루 유니언'(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은 11일 서울 중구 상연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카카오 사측에 카카오모빌리티 매각 방침 철회 등을 거듭 요구했다. 크루 유니언은 카카오 본사뿐만 아니라 카카오모빌리티를 포함한 계열사의 노동자들까지 조합원으로 두고 있다. 두 노조는 "카카오모빌리티가 투기자본들이 이윤을 추구하는 장으로 변질하려 한다"고 규정하면서 "카카오모빌리티의 '사회적 공존을 위한 성장 방안'에는 플랫폼노동자 권익향상과 시민들의 편의 증진이 담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카카오T 대리기사가 콜을 빠르게 확인하고 먼저 수락할 수 있는) '프로 서비스' 유료화를 폐지하고 단체교섭 타결에 전향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주환 대리운전노조 위원장은 "혁신을 빙자한 이윤추구 행위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면서 "더는 기다리지 않고 카카오와 카카오모빌리티를 대상으로 투쟁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서승욱 크루 유니언 지회장은 "단체 교섭을 시작한 지 6개월이 지났지만 큰 진전은 없었다"면서 "카카오모빌리티는 노동자·상생의 길을 걸어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카카오모빌리티 경영진과 구성원들이 참여하는 '모빌리티와 사회의 지속 성장을 위한 협의체'의 진행 상황에 대해서는 "결론을 내리기는 이르다"며 말을 아꼈다.
대리운전노조·카카오노조, 카카오모빌리티 매각 철회 거듭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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