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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또 말 뒤집은 머스크, 주총직후 테슬라 주식 9조원어치 처분

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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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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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TSLA)의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최근 9조원 상당의 테슬라 주식을 처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월 약 11조원어치를 팔아치우면서 “추가 매각 계획은 없다”고 공언한 지 4개월 만이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와 CNBC 등 외신보도에 따르면 머스크는 테슬라 주식 792만주를 68억8000만달러에 매각했다. 매각 시점은 지난 4일 열린 주주총회 직후인 5~9일 사이다. 테슬라 주가는 지난달 20일 깜짝 실적 발표 이후 15% 가까이 오른 상태로, 이번 머스크의 주당 매도가격은 857~911달러로 알려졌다. 앞서 테슬라는 지난 4월 26~28일에도 테슬라 주식 960만주를 매각한 바 있다. 이를 통해 머스크는 약 85억달러(11조원 규모)를 확보했다. 머스크는 “추가 매각 계획은 없다”고 밝혔으나 4개월 만에 이를 뒤집고 추가 매각에 나선 것이다.
또 말 뒤집은 머스크, 주총직후 테슬라 주식 9조원어치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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