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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상습 침수 구룡마을 폭격 맞은 듯…대형 병원·재래시장도 물난리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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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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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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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폭우로 서울 강남의 판자촌인 구룡마을도 침수 피해를 입어 100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재래시장과 대형 종합병원 역시 수마를 피해가지 못했습니다. 신재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폭우가 쏟아지면서 마을 전체가 급류에 휩싸였습니다. 비바람이 할퀴고 간 자리에는 산산조각 난 가건물 일부 흔적과 폭삭 쓰러진 농작물들만 남았습니다. 직접 들어가 본 가건물 내부는 마치 폭탄을 맞은 듯 페허로 변해있습니다. 이번 폭우로 구룡마을에서만 106명의 이재민이 발생해 그 중 89명이 인근 중학교에 마련된 구호소로 대피했습니다. ▶ 인터뷰 : 이영만 / 구룡마을 자치회장 (어제) - "어제만큼 굉장한 폭우는 처음이었습니다. 우리 주민들이 고립되는 상황까지 돼서 119대원들이 오셔서 구조하는 상황…." 재래시장에서도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상습 침수 구룡마을 폭격 맞은 듯…대형 병원·재래시장도 물난리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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