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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모르는 사람이랑 술잔 같이 썼어요"…요즘 애들 간 크네

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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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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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맞아 코로나 급속 확산 실내 유흥시설선 노마스크에 여러 명이 술잔 돌려마시기도 방역당국 "8월중 20만명 돌파" 직장인 김 모씨(27)는 최근 부산으로 여름휴가를 다녀왔다. 2년 만에 해수욕장을 찾아 일광욕과 수상레저를 마음껏 즐겼다. 그러나 즐거움은 여기까지였다. 김씨는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몸살 기운을 느꼈고, 결국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씨는 "실외에 있던 대부분의 시간에는 별다른 경각심 없이 마스크를 벗고 다녔다"면서 "해수욕장에서 많은 사람이 마스크를 벗고 즐겼는데 휴가발(發) 코로나19가 급격히 확산될 것 같아 두렵다"고 말했다. 휴가철을 맞아 이동량이 크게 늘면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5만명을 넘는 등 재확산 기로에 섰지만 휴양지는 사실상 '방역 무방비' 상태에 놓였다. 휴양객들이 마스크를 벗고 휴식을 취하는 실외에서 확산세가 심상치 않아 집단감염 진원지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모르는 사람이랑 술잔 같이 썼어요'…요즘 애들 간 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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