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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임금 9% 인상…창사 53년 만에 첫 노사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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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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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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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창립 53년 만에 처음으로 노조와 임금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9% 임금 인상에 합의했는데, 일각에서는 최근 이어지는 재계의 높은 임금 인상이 물가 상승을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를 내놓습니다. 민경영 기자입니다. 【 기자 】 삼성전자 노사가 임금협약 체결식을 열었습니다. 1969년 삼성전자 창사 이후 53년 만의 첫 노사 합의입니다. ▶ 인터뷰 : 김항열 / 삼성전자 노조 공동교섭단 위원장 - "이 어려운 상황에서 노사 간의 첫 임금협상 조인식을 한다는 것은 굉장히 큰 의의를…." ▶ 인터뷰 : 최완우 / 삼성전자 인사팀장 - "상생의 노사 관계가 될 수 있도록 미래를 준비하고 회사와 노조가 함께 손을 맞잡고…." 명절배려금 지급 확대, 휴가 미사용분 보상 등을 합의했고, 입장차가 컸던 임금은 사측이 제시한 9% 인상으로 결정됐습니다. 10년 내 최대 인상인데, 최근 주요 기업을 중심으로 큰 폭의 임금 인상 소식이 연이어 나오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임금 9% 인상…창사 53년 만에 첫 노사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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