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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美 물가 상승세 둔화에 구리 가격 5주 만에 최고치

울트라맨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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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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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가격이 5주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다. 미국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예상보다 낮게 나오면서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가 완화됐기 때문이다. 10일(현지시간)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3개월물 구리 가격은 전날 보다 1.28% 오른 톤당 8085.5달러에 마감했다. 장중 8089달러를 찍으며 지난 7월 1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구리 가격이 오른 것은 이날 나온 지난 7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과 관련 깊다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7월 CPI는 1년 전보다 8.5% 올랐다. 이는 1981년 11월 이후 가장 높았던 전달 CPI 상승률(9.1%) 보다 둔화된 것이다. 이날 수치는 시장 예상치도 밑돌았다.
美 물가 상승세 둔화에 구리 가격 5주 만에 최고치 [원자재 포커스]

美 물가 상승세 둔화에 구리 가격 5주 만에 최고치 [원자재 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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