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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메타버스 윤리 기준 핵심은 책임·안전·투명성·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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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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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재단(이사장 강요식)이 오는 2026년까지 실제 서울시 모습을 바탕으로 가상공간인 '메타버스 서울' 조성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시민, 기업 누구나 활용 가능한 이용자 중심의 메타버스 윤리 가이드라인 수립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서울디지털재단과 지디넷코리아는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스마트시티센터(에스플렉스센터 스마티움 8층)에서 제2회 스마티시티 서울 포럼 '메타버스 윤리 중요성과 대응방안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서울디지털재단의 '메타버스 서울 윤리 대원칙' 연구 중간 과정이 발표됐다. 이어 이번 연구를 위한 자문위원 4인 위촉식, 메타버스 윤리 관련 강연과 토론이 이어졌다. 자문위원으로는 이승환 대구대 법학과 교수, 김현경 서울과학기술대 IT정책전문대학원 교수, 방준성 ETRI 선임연구원 겸 UST 교수, 배관표 충남대 국가정책대학원 교수가 위촉됐다. 이들은 이날 각각 법률, 정책, AI, 게임 분야별로 메타버스 윤리에 관해 발표했다.

'메타버스 윤리 기준 핵심은 책임·안전·투명성·보호''메타버스 윤리 기준 핵심은 책임·안전·투명성·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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