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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팍스로비드 1주간 3만5천명분 처방..코로나 재유행에 1.6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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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
조회 수960

코로나19 재유행이 지속되면서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주간 처방량이 3만5천명분에 가깝게 늘었다. 12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전날까지 사용된 팍스로비드는 3만4천884명분으로, 전주(2만1천465명)의 1.6배였다. 2주 전 주간 처방량이 1만3천722명분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2.6배로 급증했다. 팍스로비드 주간 처방량은 코로나19 유행이 감소하던 지난 6월에는 900명대까지 내려갔으나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확진자가 급증하고 정부도 먹는 치료제 처방 독려에 나서면서 처방량이 크게 늘고 있다. 올해 1월 14일부터 지난 11일까지 국내 누적 팍스로비드 처방량은 34만2천617명분이다. 약국을 통해 28만9천195명분, 병원에서 4만2천277명분, 보건소에서 7천305명분, 생활치료센터에서 1천858명분이 쓰였다. 국내 팍스로비드 재고량은 61만9천543명분이다. 또 다른 코로나19 먹는치료제인 라게브리오는 전날까지 3만8천89명에게 사용됐으며 6만2천711명분이 남아있다.

팍스로비드 1주간 3만5천명분 처방..코로나 재유행에 1.6배로팍스로비드 1주간 3만5천명분 처방..코로나 재유행에 1.6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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