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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 이틀째 400명대 내달 700 ~1000명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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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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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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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12일 453명으로 102일 만에 가장 많이 발생하면서 병상 가동률이 50% 수준으로 높아졌다. 전문가들은 현 추세대로라면 다음 달 초 위중증 환자가 700~1000명까지 나올 수 있다고 예측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8527명 감소한 12만871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확진자 수는 이틀 연속 줄었으나 이는 기록적인 폭우로 검사 건수가 일시적으로 줄어든 영향으로 분석됐다. 확진자 수와 1∼2주 시차를 두고 반영되는 위중증 환자 수 증가세는 두드러졌다. 이날 위중증 환자 수는 453명으로 전날보다 35명 늘었다. 이는 지난 5월 2일(461명) 이후 102일 만에 최다치다. 전날 사망한 확진자는 58명이다.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각각 86.8%, 91.4%다. 방역 당국은 광복절 연휴(13~15일)를 이번 유행의 고비로 보고 있다. 이동량이 코로나19 사태 전보다 늘었고, 억눌렸던 여행 수요가 터져나올 수 있어 유행 확산세가 가팔라질 수 있어서다. 방대본은 휴가철 이동량 등을 감안한 새 유행 전망치를 오는 16일 발표할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이달 말 20만 명 중후반대에서 유행 정점을 형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국가수리과학연구소에 따르면 최근 400명대 수준인 위중증 환자는 앞으로 700~1000명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됐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앞으로 고령자 등 고위험군이 ‘원스톱 진료기관’을 이용할 때 방문 예약을 통해 우선적으로 검사와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정부는 7080개 코로나19 치료 병상을 지정해 운영 중이고 이를 통해 확진자 21만 명 수준까지 대응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 총리는 해열제 등 감기약에 대해서는 “수급 불균형이 우려되는 약품은 사용량 증가 시 가격을 인하하는 ‘약가 연동제’ 적용을 완화해 제조사들이 망설이지 않고 생산을 늘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위중증 이틀째 400명대 내달 700 ~1000명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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