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폭우 속 맨홀서 실종된 남매… 50대 여성도 숨진 채 발견

지난 8일 폭우로 남동생과 서초 인근 맨홀서 실종 지난 10일 4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후 하루 만 반포천 인근까지 흘러가… 작은 체격·우수관 경로 탓 추정 소방 "폭우 시 주의, 맨홀 위로 지나가지 않아야"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지난 8일 서울 강남과 서초 일대에 내린 폭우로 인해 건물 맨홀 인근에서 실종된 남매 중 50대 여성이 12일 숨진 채로 발견됐다.

서초 폭우 속 맨홀서 실종된 남매… 50대 여성도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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