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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하 주택 퇴출해라" VS "그럼 어디로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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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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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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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반지하 대책'의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는 뜻을 밝혔다. 원 장관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반지하도 사람이 사는 곳"이라며 "반지하를 없애면 그분들은 어디로 가야 하느냐"라는 글을 올렸다. 원 장관은 "먼 거리를 이동하기 어려운 노인, 환자, 몸이 불편하신 분들이 실제 많이 살고 있다"면서 "이분들이 현재 생활을 유지하며 이만큼 저렴한 집을 구하기는 쉽지 않다"고 지적했다. 원 장관의 이같은 발언은 서울시가 지난 10일 주거용 지하·반지하 주택의 퇴출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데 대한 속도조절론을 제기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원 장관은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반지하 거주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책"이라며 "당장 필요한 개보수 지원은 하되, 자가 전세 월세 등 처한 환경이 다르기에 집주인을 비롯해 민간이 정부와 함께 움직일 수 있는 실효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지하 주택 퇴출해라' VS '그럼 어디로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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