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x 딜러가 잘못된걸까요..? 제가 이상한걸까요..

일단 장ㄱ렌트 승인이 나고부터 이야기를 진행하는게 맞긴합니다만..!! 딜러의 말투가 어땠는지에 따라 다를것같습니다 ㅎㅎ

왜 벤츠 딜러들만 그런지 모르겠네요.. 속되게 말하면 띠꺼운? 그런 태도 때문에 저도 비엠으로 갔습니다.. 비엠 생각도 안했었는데... ㅋㅋ

아 다르고 어 다른거긴 하죠. 딜러 입장에서 당연한 이야기를 한 건데 고객의 기분이 상했다면 표현상의 문제가 있는거였던 게 아닌가 싶은데 사과가 없다면 굳이 그 분과 거래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돈쓰고 스트레스 받을 필요 있을까요? 딜러는 차고 넘침니다. 기분좋게 해주는 딜러분이랑 거래하세요^^

그 정도 업력이면 재무도 안나와서 아무리 매출자료줘도 선수금이나 보증금 없이는 100프로 안나온다고 봅니다 ㅠ 거기에 일반유통 개인사업자(상대적으로 진입장벽이 낮은)라면 워낙 많은분들을 상대하는 딜러입장도 어느정도 이해는 갑니다 문제라면 서비스직인대 어조가 어땟는지가 관건이겠네요 뭐 잘되고 지나보면 아무일도 아니에요 저도그랬어요 ㅎㅎ

요새 대출규제로 고가 차들에 대해 신용구매가 어려워져서 사러왔다가 대출 안나와서 그냥 가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비엠딜러에게 듣긴 했는데 그거 때문이라고 구매자 기분이 나빴으면 잘못일 수 도 있겠네요 ㅎㅎ

비싼돈주고 차사면서 기분이 상할일이 있으면 안되죠 다룬딜러분 알아보세요 더 오래걸리더라도 다른 좋은딜러분들 많으니 한번 찾아보세요

말이 라는게 아 다르고 어 달라서 같은 말이라도 기분이 좋을수가 있고 나쁠수 있는데 영업 한다는애들이 왜그러는지...

귀찮나보네요 고객이 가능한지 물어보면 네 가능합니다 하면될껄 승인나면 이야기하니마니 하는거부터 글러먹었네요

다른 딜러랑 계약하시고 나중에 문자나 하나 날려주세요 "덕분에 더 좋은 딜러랑 계약 끝냈다고요"

꼭 나누어진건 아니지만, 구매전에도 딜러가 갑 이고 구매후에도 딜러가 갑 인듯 하네요

배짱장사엄청합니다 함부로시승도 안시켜주고여 승인내보고 안되면 시승안해주는사람도 있습니다 승인이 안나는데 딜러입장에서는 차를팔아야하는데 왜사러왔지 이런마인드인거죠

저희 가족도 GLE랑 GLC 보러갔다가 기분나빠진 적 있습니다. 차량 재고를 확인하려고 태블릿 창을 바꾸는데 야한 사진들이 대형 스크린에 떠버리고 최근 출고한 고객님 보여드리겠다며 이름창에 "성"을 치자마자 자동 단어추천에 "성교육"이라는 글자가 나오기도하고 벤츠의 브랜드 클래스를 "에르메스"와 같다며 너무 영업적으로 말씀하시고 BMW를 타고있는데 벤츠가 훨씬 더 뛰어나다는 듯 말씀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영 믿음이 안가더라고요....

기분이나빴다면 사과해야죠 승인나면 다른딜러로 갈아타세요

기분나쁘면 갈아타는게 딜러 그사람만 잇는것도 아니고요

본인이 기분 나빴다면 나쁜거죠. 근데 제3자 입장에서 글쓴분이 좀 예민한거 같기도 해요. 그리고 전 기분 나쁘면 그자리에서 얘기하는 편이라 그런지 좀 와닿진 않네요.

부산 남천전시장 어떤 부장님이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

벤츠 딜러 한 세분 정도 만나봤는데 하나같이 싸x지가 없더라고요. 벤츠외 다른덴 다들 신사셨는데...

아무리 벤츠살려는 사람이 줄 섰다고 해도 딜러가 배가 불렀네.. 소비자 입장에서도 계약할 딜러는 널렸는데 흥칫뿡이네요

저도 님이랑 비슷한 성격이라 말 그대로라면 다른 딜러 알아볼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