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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정부 손에 달린 제주 관광"..국제자유도시 '무색'

울트라맨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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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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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부터 해외 관광 시장이 열렸지만 무단이탈이나 입국 거부 같은 부작용으로 급격히 위축되고 있고, 틈새시장을 노린 직항 노선도 축소되고 있는데요. 제주도는 전자여행허가제마저 도입되면 큰 타격이 될 수 있다며 우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종 결정은 정부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보도에 KCTV 제주방송 김용원 기자입니다. [기자] 제주와 태국 방콕 전세기가 취항한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제주에 온 태국인은 7백 명. 하지만 입국 심사를 거쳐 실제 제주 땅을 밟은 태국인 관광객은 전체 40%인 280명에 불과합니다. 60%가 제주 관문인 공항에서 무더기 입국 거부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 겁니다. 입국이 허가된 280명 중에서도 20%인 55명이 관광 도중 이탈했습니다. 전세기 취항 전인 지난 6월, 태국인 4명이 불법 취업 목적으로 다른 지역으로 빠져나가려다 적발된 전례가 있는 상황에서 이번 무단 이탈자 역시 가짜 관광객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정부 손에 달린 제주 관광'..국제자유도시 '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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