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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착한 가게' 인기.."국수 4,000원, 밥 5,000원"

울트라맨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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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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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외식 물가가 무섭게 오르고 있어 서민 가계의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물가 시대에도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는 '착한 가게'들이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이영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춘천시 후평동의 한 음식점입니다. 이 식당은 비빔국수와 잔치국수 등 면류는 4천 원대에, 김치찌개와 제육 덮밥 등 밥류는 5천 원에 팔고 있습니다. ["맛있게 드세요. 감사합니다."] 시중 가격보다 2~3천 원씩 저렴하게 음식을 판매하면서, 식사시간마다 식당은 손님들로 가득찹니다. [오민환/춘천시 신북읍 : "사장님 내외분이 늘 정성껏 해주시는 음식이 제 입맛에 꼭 맞거든요. 그래서 저희 동료들과 함께 자주 찾곤 합니다."]
'착한 가게' 인기..'국수 4,000원, 밥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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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최근 제주에서 벌집 제거 신고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연이은 폭염으로 벌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쏘임' 사고도 잇따르고 있어 야외활동할 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보도에 이경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 단독주택 나무에 성인 손바닥만 한 벌집이 달려있습니다. 주변엔 벌들이 잔뜩 모여있습니다. 말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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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서북부 칭하이성에서 14일 규모 5.9 지진이 발생했다고 신화망(新華網)과 동망(東網) 등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중국지진대망 중심(CENC)은 이날 오후 4시20분(한국시간 5시20분)께 지진이 칭하이성 위수(玉樹) 티베트족 자치현을 강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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