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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한전 연간 30조원 적자 우려…추가 요금인상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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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v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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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의 적자가 상반기 14조원을 넘었습니다. 올해 연간 적자 규모가 최대 30조원에 달할 수 있다는 관측인데요. 한전은 부동산과 해외사업 매각 등 자구노력 만으로는 부족하다며 추가 요금인상이 필요하다는 입장인데, 물가 상승 우려가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김장현 기자입니다. [기자] 상반기 한국전력의 영업손실은 14조3,033억원. 1분기와 2분기 모두 지난해 한 해 적자액 5조8,601억원을 웃돌았고, 올 해 30조원 적자 가능성도 제기되는데, 이는 한 해 국가예산의 5%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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