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태종 삼성 부사장 "갤워치5에 온도센서 탑재…활용도 무궁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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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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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태종 삼성 부사장 '갤워치5에 온도센서 탑재…활용도 무궁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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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한 때 2만5천달러 돌파…6월 이후 처음
인플레이션 둔화 기대감 반영된 듯…기관 투자자 조금씩 관심 비트코인 거래 가격이 6월 이후 처음으로 2만5천달러를 돌파했다. 세계 최대 암호화폐인 비트코인 가격이 15일 6월 중순 이후 처음으로 2만5000달러를 넘어섰다고 CNBC가 보도했다. 코인데스크 자료에 따르면 2만4천 달러 내외에서 거래되던 비트코인은 이날 12시 11분경 2만5천 달러를 돌파





말복 ‘치킨 5,990원’ 문전성시…마트 치킨 인기 비결은?
오늘(15일)이 바로 말복이죠. 평소보다 치킨을 찾는 사람이 많아 복날은 '치킨 성수기'라고도 불리는데, 반값 치킨을 들고 나온 대형마트가 추가 할인에 나섰습니다. 결과는 어땠을까요. 치킨을 팔기 1시간 전부터 줄을 섰다고 합니다. 이혁준 기자입니다. 【 기자 】 서울의 한 대형마트입니다. 행사가격 8,800원에 파는 이른바 '반값치킨' 매대가 텅 비었





'역류한 오물' 반지하 뒤덮었는데…집주인 "닦고 살아라"
반지하에 살던 이재민들의 고통도 끝나지 않았습니다. 역류한 오물이 집안을 온통 뒤덮었지만, 도배나 장판을 새로 해줄 순 없다고 말하는 집주인들도 있는데요. 반지하 세입자들의 사연은, 오원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기도 수원에 사는 김 씨 부자의 반지하 월셋집입니다. 이번 폭우로 하수가 역류하면서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김재근/수해 피해 반





비구름대 점점 남쪽으로 향한다…새벽 서해안부터 강한 비
지금 이 시각, 그리고 오늘(15일) 밤에 어디에 비가 많이 내리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박상욱 기자, 비구름이 지금은 어디에 있습니까? [기자] 네, 오늘도 레이더 영상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보시면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얇고 긴 띠모양의 강수대가 만들어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대각선 모양을 띠고 있는데요.





한전 연간 30조원 적자 우려…추가 요금인상 압박
한국전력의 적자가 상반기 14조원을 넘었습니다. 올해 연간 적자 규모가 최대 30조원에 달할 수 있다는 관측인데요. 한전은 부동산과 해외사업 매각 등 자구노력 만으로는 부족하다며 추가 요금인상이 필요하다는 입장인데, 물가 상승 우려가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김장현 기자입니다. [기자] 상반기 한국전력의 영업손실은 14조3,033억원. 1분기와 2





용인 '수지 카페' 폭우 인명피해…자연재해? vs 인재
'대부분의 재난은 인재(人災)다.' 우리는 이 명제를 믿고 싶지 않다. 하지만 믿을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서글프다. 지난 8일 밤 10시30분. 경기도 용인 수지구 신봉로 366 A카페 박모(44) 사장은 남편 안 모씨(51), 아들 안 모군과 폭우에 뒤범벅이 된 토사 흙덩이와 사투를 벌였다. 하지만 광교산 자락에서 내려온 거대한 물길은 이들이 막아내





이번 주부터 한미연합훈련 진행
한미 군 당국은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 연합연습을 본격 시행하기 전 16일부터 위기관리연습을 실시한다. 군에 따르면 위기관리연습은 한반도에서 전쟁과 같은 위기 상황이 조성되는 징후를 가정해 한미가 공동으로 이를 정치·외교적으로 해결하려는 절차를 숙달한다. 위기관리연습 종료 후 22일부터는 UFS 본 연습인 1부(닷새간)와 2부(나흘간





"2057년이면 완전 고갈이라는데"... 속도 안 나는 연금개혁 논의
윤석열 정부 출범 100일 다 되가지만 연금개혁 주무 장관인 복지부 장관 공석 국회 연금특위 출범했지만, 정부의 개혁 의지 안 보여 특위 위원장 주호영 의원, 與 비대위원장 겸직





韓 최초 달궤도선 '다누리' 발사 성공..우주기술 전쟁 본격화
우리나라 최초의 달 궤도선인 ‘다누리’가 성공적으로 발사한 가운데 최근 우주기술 분야에 대한 글로벌 특허도 급증하고 있다. 특허청에 따르면 1990년부터 2010년까지 세계적으로 우주기술 분야 관련 특허 출원은 연평균 2%대 증가하다 2011년부터 2020년까지 최근 10년간 연평균 13%로 급증했다. 1990년부터 2020년까지 미국과 중국, 프랑스 등





"햇볕만 쬈는데"…멸종위기 바다코끼리, 인기 탓에 죽임당했다
노르웨이 오슬로 피오르에서 수많은 관광객을 끌어모았던 바다코끼리가 결국 안락사됐다. 14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노르웨이 당국은 '프레야'란 애칭으로 불리던 암컷 바다코끼리가 인간을 해칠 수 있다고 보고 안락사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