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자유주제

수장은 없고 불신은 쌓이고…'진퇴양난' 교육부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volkswagen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vi

Lv 103

22.08.16

view_cnt

718

흔히 교육은 '백년대계'라고 불리죠. 가정에서부터 학교, 나아가 국가 전체가 신중하게 접근해야 하는 분야입니다. 우리 교육을 책임지는 부처인 교육부는 지금 수장 공백 사태인데요. 산적한 교육 현안들은 동력을 잃고 있고, 부처에 대한 신뢰도 바닥입니다. 박상률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주 박순애 전 사회부총리의 사퇴로 교육부는 수장 공백 사태가 됐습니다. <박순애 / 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지난 8일)> "국민 여러분, 오늘 저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직을 사퇴하고자 합니다." 사퇴의 트리거가 된 건 '만 5세 입학 추진'입니다. 박 전 부총리는 사회적 협의 없이 밀어붙이기를 추진하다 결국 반발에 부딪혀 사실상 경질됐습니다. 장관은 물러났지만 현안은 산적합니다. 자사고와 외고를 포함한 고교체계 개편, 반도체 산업 인재 양성, 교육교부금 개편 등 굵직한 과제들이 대부분입니다. 문제는 교육부에 대한 불신이 갈수록 쌓여간다 것. 교육부가 '만 5세 입학' 대신 '초등 전일제학교'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히자 교원단체 등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맞벌이 학부모 등을 고려해 초등 돌봄 시간을 오후 8시까지 확대한다는 건데, 주먹구구로 시간만 늘리는 건 아동도 교사도 힘들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수장은 없고 불신은 쌓이고…'진퇴양난' 교육부

수장은 없고 불신은 쌓이고…'진퇴양난' 교육부

사이트 방문

댓글

1

자유주제

"2조원 실탄 준비"…신한금융, 한화손해보험 인수 추진

신한금융그룹이 6위권 손해보험사인 한화손해보험 인수에 나선다. 포트폴리오 중 가장 약한 고리인 손해보험사 부문 경쟁력을 더 강화하려는 움직임으로 분석된다. KB금융그룹과의 '리딩금융' 경쟁에서도 한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volkswagen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vi|22.08.16
like-count2
commnet-count1
view-count966
22.08.16
자유주제

"아파트도 아닌데 비싸"…서울 미분양 급증 이유 있었네

올해 증가한 서울 미분양 주택 중 상당 수가 소형 도시형생활주택이나 원룸형 오피스텔 등 일반 아파트로 보기 어려운 유형으로 파악된다. 3~4인 가구 거주가 어려운 내부 구조에 제대로 된 커뮤니티시설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volkswagen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vi|22.08.16
like-count2
commnet-count1
view-count756
22.08.16
자유주제

환전하다 100달러 위조지폐 무더기 발견...경찰 수사

여행 후 남은 돈에서 100달러 위조지폐 7장 발견 "여행 중 100달러 지폐 받거나 교환 사실 없어" 환전한 은행지점 2곳 중 1곳은 '출금'으로 기록돼 환전 영수증과 금융거래 기록 불일치…수사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volkswagen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vi|22.08.16
like-count2
commnet-count1
view-count954
22.08.16
자유주제

신용대출 인기는 옛말...금리 폭등에 확연한 감소세

대출금리가 오르면서 이자 부담에 허덕이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특히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신용대출 금리가 크게 오르면서 대출 잔액도 눈에 띄게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강희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volkswagen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vi|22.08.16
like-count2
commnet-count1
view-count920
22.08.16
자유주제

한미일, 北미사일 탐지·추적 훈련 실시...표적 정보 실시간 공유

한미일이 북한의 탄도 미사일 위협에 대비하는 다국적 연합훈련을 실시했습니다. 국방부는 한미일과 호주, 캐나다 해군이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하와이 해상에서 탄도미사일을 탐지하고 추적하는 퍼시픽드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volkswagen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vi|22.08.16
like-count1
commnet-count1
view-count842
22.08.16
자유주제

재유행서 피해 커진 소아·청소년…"기저질환자 적극 접종해야"

확진자 5명 중 1명 소아·청소년…오미크론 유행서 사망자 85% 발생 유행 규모 자체가 커지며 기저질환자 감염↑…백신 접종률 낮은 영향도 "기저질환 소아·청소년 접종 적극 고려해야"…연령 맞춤형 의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volkswagen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vi|22.08.16
like-count1
commnet-count1
view-count952
22.08.16
자유주제

JP모간 CEO "경기 연착륙 가능성 10% 불과...폭풍우 다가오고 있어"

제이미 다이먼(Jamie Dimon) JP모간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경제에 '폭풍우(Storm Cloud)'가 찾아오고 있다고 경고해 화제다. 14일(현지시간)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다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volkswagen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vi|22.08.16
like-count1
commnet-count1
view-count735
22.08.16
자유주제

[뉴욕증시]中경기 둔화 우려에도 상승 마감…다우 0.45%↑

中 예상치 하회 지표에 WTI 90달러 아래로 美제조업 지수·부동산 지표 모두 '위축' "나쁜 소식에 준비된 시장, 타격 없어" 머스크 언급에 테슬라 강세…BB&B 23% 급등 [이데일리 김윤지 기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volkswagen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vi|22.08.16
like-count1
commnet-count1
view-count742
22.08.16
자유주제

스마트폰 일상생활 필수로 여기는 '60대' 비율 점점 늘어난다

KISDI 보고서… 5년 전보다 약 30% 포인트 증가 “스마트폰을 통한 콘텐츠 이용, 1위 ‘기사검색’ 2위 ‘동영상 시청’” 스마트폰을 일상생활의 필수 매체로 선택한 60대의 비율이 5년 전보다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volkswagen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vi|22.08.16
like-count1
commnet-count1
view-count708
22.08.16
자유주제

빅테크 알고리즘까지 장악한 중국, 인터넷 검열 거세진다

중국 내 인터넷 검열이 강화된다. 중국정부가 빅테크 기업 30곳 알고리즘을 장악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3연임이 달린 올 가을 공산당 전당대회를 앞둔 가운데, 적극적인 콘텐츠 통제가 이뤄질 것이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volkswagen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vi|22.08.16
like-count1
commnet-count0
view-count950
22.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