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자유주제

동포재단, 50개국 450명 한글학교 교사 역량강화 나섰다

울트라맨8

Lv 116

22.08.16

view_cnt

659

우리 정부가 전 세계 50개국 450명의 한글학교 교사를 위한 역량 제고와 교육 네트워크 강화에 나섰다. 재외동포재단은 16∼21일(1차), 24∼30일(2차) 온라인에서 '한글학교, 우리 민족을 잇고 세계를 품다'라는 슬로건 아래 '2022 한글학교 교사 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두 차례 걸쳐 열리는 연수에는 세계 50개국 450명의 교사가 참여한다. 이들은 글로벌 시대에 부응하는 온라인 환경에서의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세계시민 교육을 듣고, 한국 역사·문화를 집중적으로 배운다. 교육 현장의 애로사항을 찾아 서로 해결방안을 모색하면서 다른 지역 교사들과의 교류 시간도 갖는다. 앞서 15일 열린 개회식에서는 독립운동가 양우조·최선화 부부의 손녀인 김현주 전 실리콘밸리 한글학교 교사가 대한민국 임시정부 요원과 그 가족들이 꿈꾼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구현하기 위한 자신의 한글학교 교사 경험담을 들려줬다. 또 한글학교 교사들의 '2030 부산 엑스포' 유치를 염원하는 응원의 시간을 가졌다. 김성곤 동포재단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지속 가능한 동포사회를 이루고 세계를 품는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한글학교 교사의 역할이 아주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연수 참여와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동포재단, 50개국 450명 한글학교 교사 역량강화 나섰다

동포재단, 50개국 450명 한글학교 교사 역량강화 나섰다

사이트 방문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
자유주제

케냐 대선, 현 부통령 루토 당선..선관위원 일부 이의 제기

케냐 대통령 선거에서 윌리엄 루토 후보가 당선됐다고 케냐 선거관리위원회가 15일(현지시간) 발표했다고 로이터 등이 보도했다. 와풀라 체부카티 선관위원장은 이날 퇴임을 앞둔 우후루 케냐타 대통령이 지지한 베테랑 야당 지도자 출신 라일라 오딩가(48.5%)를 제치고 현재 부통령이 루토 후보가 50.49% 득표율을 얻었다고 밝혔다. 체부가티 위원장은 “헌법에

울트라맨8|22.08.16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662
22.08.16
자유주제

옥천 결혼이주여성들이 쏘아올린 작은 공

“돈 몇푼 때문에 살고 있는 것이 아니며 잘 살려고 왔다는 사실을 시간이 증명해주겠지, 나라도 잘 살면 되겠지 하고 믿었습니다. 온몸에 상처를 떠안고 살아가는 친구들을, 결국 자식과 생이별하는 가슴 절절한 이야기를 애써 외면해야 했습니다. 그렇게 1년, 2년, 어느덧 14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이주여성의 현실은 바뀌지 않고 있습니다. 더 이상 가만히

울트라맨8|22.08.16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664
22.08.16
자유주제

강원 2757명 신규 확진..일주일 전보다 2천명 줄어

강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일주일 전보다 크게 줄었다. 16일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는 2천757명이다. 시군 별로는 원주 700명, 춘천 480명, 강릉 445명, 동해 156명, 홍천 140명, 속초 138명, 삼척 95명, 화천 86명, 횡성·양양 각 64명, 양구 61명, 영월 60명, 정선

울트라맨8|22.08.16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675
22.08.16
자유주제

수면무호흡증 양압기 한 달 써보니[정용인의 생활 속으로]

G47.3. 이번 기획을 하며 처음으로 알게 된 질병분류코드입니다. 기자는 저 질병에 걸린 질환자입니다. 감량 등 적절한 처치를 하지 않으면 평생 안고 가야 할지도 모르는 질병입니다. 저 코드의 질병명? 수면무호흡증입니다. “아마 십중팔구는 양압기를 써야 한다는 판단이 나올 겁니다.” 기자의 코와 목 상태를 진단한 이비인후과 의사의 말입니다. 약 두 달

울트라맨8|22.08.16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677
22.08.16
자유주제

대전·세종·충남 밤사이 최대 78.5mm 비..호우특보 해제

대전·세종·충남 지역에 전날 밤부터 16일 새벽까지 곳에 따라 많은 비가 내렸지만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16일 기상청에 따르면 15일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논산 78.5mm, 부여 66.8mm, 대전 65.5mm의 비가 내렸다. 특히 논산에는 새벽 2시에 시간당 70mm에 가까운 비가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밤사이 정체전선이 남하하

울트라맨8|22.08.16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879
22.08.16
자유주제

獨 4인 가구, 가스요금 연 65만원 더 내야..에너지기업 살리려 추가 부과

러시아의 가스 공급 중단에 파산 위기에 몰린 독일 에너지 기업들을 살리기 위해 독일 가구는 한시적으로 가스 요금을 추가로 내야한다고 로이터통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독일 가스공급 업계들의 합작회사인 트레이딩허브유럽(THE)은 10월1일부터 가스를 쓰는 기업과 가정에 ㎾h당 2.4센트(32원)의 부담금을 추가하기로 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 부담금

울트라맨8|22.08.16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885
22.08.16
자유주제

日 각료들, 또 야스쿠니 신사 참배..서경덕 "韓 무시하는 처사"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5일 패전 77주년을 맞아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봉납하고 각료들은 직접 방문해 참배한 것과 관련,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한국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비난했다. 서 교수는 16일 소셜미디어(SNS)에서 신사참배 소식을 알리면서 "야스쿠니 신사는 일본이 일으켰던 크고 작은 침략 전쟁에서 숨진 이들의 혼을 떠받드는 시설로, 특히

울트라맨8|22.08.16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933
22.08.16
자유주제

무좀 탈출기

여성도 취약한 무좀 온몸에 땀이 흐르는 여름이면 불청객처럼 찾아오는 무좀. 뜨겁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무좀 환자들의 시름이 깊어진다. 겨우내 호전된 줄 알았던 무좀이 다시 기승을 부리면서다. 무좀을 일으키는 피부사상균은 특히 고온 다습한 여름에 번식이 활발하게 이뤄진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8~2020년 조사 결과 1년 중 날이 따뜻해졌다가

울트라맨8|22.08.16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674
22.08.16
자유주제

광복절 연휴에 18만2천800명 제주 찾아..작년보다 20.9% 많아

16일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본격적인 연휴가 시작된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항공기와 여객선 등을 이용해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총 18만2천80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날짜별로 보면 12일 4만6천906명, 13일 4만9천572명, 14일 4만4천493명, 15일 4만1천829명으로 하루평균 4만5천700명꼴로 제주를 찾았다. 관광협회는 연휴

울트라맨8|22.08.16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661
22.08.16
자유주제

취임 100일 앞둔 尹 대통령, 반전 카드는?..이준석 "尹 성적 25점"

윤석열 대통령, 어떤 메시지를 내놔야 20%대를 기록했던 지지율의 반등 기회를 가질 수 있을까요? 작심 기자회견 이후 여론전을 펴고 있는 이준석 대표는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 성적을 100점 만점에 25점이라고 평가했는데요. 이 대표의 말을 김경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대선 당시 자신을 향한 윤 대통령의 욕설이 이른바 '윤핵관'들에게 지령 역

울트라맨8|22.08.16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662
22.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