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자유주제

美·中, 자국산 전기차만 보조금 지급…韓은 중국산만 배불려

GoFoward

Lv 102

22.08.16

view_cnt

862

15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유럽 국가들은 전기차 보조금 지급을 축소하거나 폐지하고 있다. 영국은 최근 2011년부터 시행해온 전기차 보조금 지급을 종료했다. 5000만 원 이하 전기차를 구매할 때 최대 240만 원을 주던 보조금을 없앴다. ‘전기차 천국’인 노르웨이도 지난달 전기차에 주는 혜택을 대폭 줄이기로 했다. 독일도 2023년부터 보조금 지원을 단계적으로 줄이는 삭감안을 발표했다. 향후 2년간 배정된 34억 유로의 보조금 예산이 소진되면 지급을 중단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기업이 구매하는 전기차에 대해서는 보조금을 지급하지 않고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차량에 대한 보조금을 내년부터 삭감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유럽의 이런 움직임은 경제안보와 관련이 있다는 분석이다. 빠른 전기차 보급이 배터리 원재료에 대한 중국 의존도만 높이고 자국 산업의 공동화를 초래한다는 것이다. 카를루스 타바르스 스텔란티스 최고경영자(CEO)는 “2025년부터 배터리 공급이 부족해져 아시아에 대한 의존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일본도 재난 발생 시 비상 전력을 공급해야 한다는 명분을 앞세워 외부 전력 공급 기능이 탑재된 전기차에 보조금을 추가 지급하는 방식으로 자국 전기차를 우대하고 있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69T4SB5J9
美·中, 자국산 전기차만 보조금 지급…韓은 중국산만 배불려

美·中, 자국산 전기차만 보조금 지급…韓은 중국산만 배불려

사이트 방문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
자유주제

7월 자동차 수출 50억 달러 넘어서, 친환경차 확대에 역대 최대

올해 7월 자동차 수출이 처음으로 50억 달러를 넘어서며 월별 기준 역대 최고기록을 갈아치웠다. 친환경 자동차 수출이 5만 대를 넘어서면서 최고기록을 세우는데 힘을 보탰다. ▲ 올해 7월 자동차 수출이 처음으로 50억 달러를 넘어서며 월별 기준 역대 최고기록을 갈아치웠다. 사진은 항구에서 수출선박에 오를 준비를 하고 있는 완성차 모습. <연합뉴스>

GoFoward|22.08.16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1,139
22.08.16
자유주제

머스크 "테슬라 누적 300만대 생산…상하이서만 100만대"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테슬라의 전기차 누적 생산량이 300만 대를 넘어섰다. 중국 상하이 공장에서만 100만 대를 생산했다. 하지만 일각에선 여전히 생산 확대가 부진하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머스크는 14일(현지시간) 트위터로 “테슬라의 전기차 생산량이 300만 대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2019년 가동을 시작한 상하이 공장에

GoFoward|22.08.16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882
22.08.16
자유주제

CATL 6배' 2.4만개 특허의 산실…LG엔솔 '꿈의 배터리' 수년내 상용화

5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LG에너지솔루션 기술연구원. 정문에 들어서자 공원을 연상하게 하는 푸른 나무와 연못을 마주 보고 일렬로 들어선 건물들이 한눈에 들어왔다. 본관과 연결된 연구동 내부는 원통형·파우치형 등 전기차 배터리의 종류와 주요 고객사별로 분류된 연구실로 구성됐다. 성인의 키를 훌쩍 넘는 대형 설비들로 가득 찬 각 연구실 안에서는 청바지와 반팔

GoFoward|22.08.16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652
22.08.16
자유주제

전기차 30만 시대’ … 국산 전기차 ‘눈길

전기차 30만 시대’ … 국산 전기차 ‘눈길

GoFoward|22.08.16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839
22.08.16
자유주제

폭우 내린 중부의 편의점에서 불티난 생필품은..슬리퍼·양초·속옷·양말

중부 지역에 집중호우가 쏟아진 8일 이후 편의점에선 예상 밖의 물건들이 불티나게 팔려나갔다. 도로가 유실되고 정전 피해까지 잇따른 상황에 슬리퍼, 양초, 양말과 속옷 등 비상시 써야 할 생활필수품 매출이 껑충 뛴 것이다. 15일 서울 서대문구의 한 편의점 점주는 "지난주 집중호우로 슬리퍼, 수건, 양초 등이 다 팔렸다"며 "평소 고객이 많이 찾지 않는 비

울트라맨8|22.08.16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876
22.08.16
자유주제

[fn스트리트] 위기의 K배터리

올 상반기 우리나라의 글로벌 배터리시장 점유율은 25.8%로 전년 동기에 비해 9.1%p 떨어졌다. 제조사별로 중국 CATL이 34.8%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이 14.4% 점유율로 2위를 기록했다. 중국 BYD(11.8%), 일본 파나소닉(9.6%)이 3·4위였고 SK온(6.5%)과 삼성SDI(4.9%)가 그 뒤를 이었다. 중국 배터리

GoFoward|22.08.16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787
22.08.16
자유주제

한 번 쓰고 버린 '빚 탕감' 정책?.. 23조 사업, 백서도 없다

역대 정부에서 18년간 추진해 온 서민채무지원 정책 관련 기초 자료들이 삭제되는 등 관리가 부실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그 흔한 백서조차 만들지 못하는 실정이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매입한 채권 규모만 총 23조 원이 넘는 대규모 사업들이다. 청산 1년 넘도록 백서조차 안 나와 서민채무지원 정책은 과거 정부에서 총 4차례 실시됐다. 노무현 정부는 카드

울트라맨8|22.08.16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651
22.08.16
자유주제

삼전 개미` 울고 `LG엔솔 외인` 웃고

코스피 지수가 최근 한 달간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개인투자자들이 순매수한 종목은 부진한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 투자자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 평균 수익률은 -0.53%에 그쳤다. 이 기간 종가 기준으로 삼성전자(3.61%), SK하이닉스(0%), 삼성전자우(4.15%)

GoFoward|22.08.16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869
22.08.16
자유주제

자동차산업협회 "중국산 전기상용차 국내 판매 749%

올해 상반기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중국산 전기 상용차(버스·화물차) 판매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기 버스의 경우 중국산의 점유율이 절반에 육박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가 15일 발표한 2022년 상반기 자동차 신규등록 현황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산 전기 상용차(버스·화물차)는 올해 1∼6월 국내에서 1천351대가 팔려 지난해 같은

GoFoward|22.08.16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660
22.08.16
자유주제

현대차그룹, 올 상반기 판매량 첫 ‘글로벌 톱3’ 진입

현대차그룹이 올해 상반기 전 세계 자동차 판매량 3위로 올라섰다. 현대차그룹이 글로벌 ‘톱3’에 오른 것은 처음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위에서 2계단 상승했다. 자동차용 반도체 부족 사태에 대한 적절한 대응, 친환경 자동차로의 적극적 전환 등이 배경으로 꼽힌다. 하지만 미국이 대중국 견제를 목적으로 내놓은 ‘인플레이션 감축법안(IRA)’이 시행되면 중국

GoFoward|22.08.16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651
22.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