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애 낳으래?" 기내 난동 부린 남성, 처벌 가능할까


울트라맨8
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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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애 낳으래?' 기내 난동 부린 남성, 처벌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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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에 상승 출발..장중 2,540대 탈환
코스피가 16일 상승세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27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5.66포인트(0.22%) 오른 2,533.60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15.11포인트(0.60%) 높은 2,543.05로 개장해 장 초반 한때 2,544.08까지 올랐다. 장중 고가 기준으로는 지난 6월 13일의 2,550.32 이후 두 달여 만의 최고치다. 유가증권시





8만4128명 확진..위중증 563명, 연일 급증 '112일만 최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6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만4128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2150만2164명이 됐다. 광복절 연휴가 월요일까지 이어지면서 진단검사 건수가 감소, 이틀째 10만명을 밑돌았다. 전날(15일)보다는 2만2050명(35.5%) 늘었고, 1주일 전보다 6만5738





김장호 경북 구미시장 "기업 유치, 경제 회생"
【 앵커멘트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네트워크 뉴스 시작합니다. 오늘은 네트워크 특별대담으로 김장호 경북 구미시장과 함께 하겠습니다. 시장님 안녕하십니까. 【 질문 1 】 먼저 취임을 축하드리겠습니다. 경북도에서 공직생활을 오래 하시다 이번에 첫 지자체 장이 되셨는데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 답변 】 예, 41만 구미 시민들께서 구미가 변해야





북한 남포항에서 또 제3국 화물선 포착..부산서 출항
북한 남포항에서 제3국 화물선이 또 발견됐다고 미국의소리(VOA)가 16일 보도했다. 최근 북한 항구에 외국 선박들이 잇따라 포착되는 가운데 이번 선박의 직전 출항지가 부산으로 나타나 주목된다. VOA는 선박 추적 웹사이트 '마린트래픽'에 따르면 선적 3000톤(t)급 화물선 '안니'호는 지난 15일 오후 4시25분쯤 북한 남포에 모습을 드러낸 뒤 이날





테라 권도형 "한국 수사당국에서 연락받은 적 없어"
가격 폭락으로 막대한 투자자 손실을 불러온 한국산 스테이블 코인 테라USD(UST)와 자매 코인 루나를 발행한 테라폼 랩스의 권도형 대표가 한국 수사당국과 연락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16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권 대표는 싱가포르 소재 자신의 사무실에서 가상화폐 전문 미디어업체 코이니지와 인터뷰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권 대표는 한국으로 돌아갈 계획이





신한금투 "코스피 반등 국면 상단 2,600대..약세장 탈피"
신한금융투자는 국내 주식시장이 약세장을 탈피했을 가능성이 높다며 코스피 상단 전망치를 2,600대까지 열어둘 필요가 있다고 16일 밝혔다. 노동길 연구원은 "한국 주식시장은 지난주 피보나치 되돌림 상 첫 분기점인 낙폭 23.6% 회복에 성공했다"며 "코스피가 해당 구간에서 지지력을 확인할 경우 다음 주요 저항선은 낙폭 38.2% 회복 구간으로 코스피 기준





볼리비아에서도 원숭이두창 확진자 15명 발생
볼리비아에서도 원숭이 두창 확진자가 지금까지 15명 발생했으며, 전부가 동부 도시 산타 크루스에서 발생한 환자라고 제이손 아우사 보건부장관이 15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확진 환자는 22세에서 43세 까지의 남성들이며 모두가 안정된 사태로 의료기관의 치료를 받고 있다고 보건부는 발표했다. 아우사 장관은 " 지금까지 국내에서 의심환자가 71명





산지 태양광 시설, 재해방지 명령 안 따르면 사용 허가 취소
앞으로 산사태가 발생하거나 재해예방을 위한 행정기관의 안전관리 조치에 따르지 않는 산지 태양광 시설은 허가를 취소하거나 허가 기간 연장을 제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산림청은 과거 경사가 급한 산지에 설치됐던 태양광 시설이 집중호우 때 산사태 등 위험을 가중할 수 있는 점을 고려해, 일시 사용 허가 산지에 대한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기





'서해 공무원 피살' 박지원·서욱 압색..검찰, 수사 본격화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주요 피고발인들을 대상으로 강제수사에 나서며 수사가 본격화됐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부장검사 이희동)는 16일 오전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서욱 전 국방부장관의 자택을 압수수색 중이다. 검찰의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 관련 압수수색은 지난 7월13일 국정원 압수수색 이후 한 달여만이다. 검찰은 국정원이





무려 414명.. 중국, 인체실험한 일제 '독가스부대' 명단 공개
일제강점기 만주에서 화학무기 연구 및 제조로 악명을 떨친 일본군 561부대 부대원 명단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15일 중국중앙(CC)TV 등에 따르면 이날 일본군 패전 77년을 맞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에 있는 ‘731부대 범죄증거 전시관’ 측은 516부대의 부대원 이름과 생년월일, 본적, 병종, 직급 등 상세한 정보가 기록된 ‘관동군 화학부 만주 제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