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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E-Prix 서울 행사 솔직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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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2063Lv 91
조회 수1,315

결론—실망, 내년에 잘 하자 1__티켓 가격. 선택폭이 좁았고 그나마 프라임석과 로열 VIP석 가격은 2배인데 차별화 솔직히 못 느껴요. 티켓팅 수입도 생각해 볼 여지가 많다 느꼈음. 스텝들에게 티켓 나눠 줌…🤣( 나 표 왜 예매한 거죠…) 2__관람 퀄리티 주경기장 크다고 생각했는데 레이싱 펼치기는 좁고도 좁았다. 2세대 전기 레이싱카 모습을 볼 수 있는 시간이 참 짧았다. —> 코스를 잘 짜서 그 도시에 사는 사람이면 공도를 코스에 꼭 넣어서 그냥 지나가다가도 볼 수 있어야 함. 한강 유람선 타면서 보도록 88을 잠깐이라도 나오게 코스 짰으면 어땠을까… 3__부대 행사 월디페(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이 더 흥미 진진했음. (목금도 쭉 이어졌는데 대부분 젊은이?!들은 여기서 실컷 놀고 갔음) K-pop 콘서트도 병행 개최해서 청소년들 흥미를 끌려고 시도… 정작 레이싱 대회 파이널엔 썰렁한 분위기. 4__트랙 디자인 레이싱의 핵심은 코너링에서 추월하는 쓰릴링이라고 보는데 경기장 내에서 많이 볼 수 없어서 …혹은 시원한 직진 풀가속하는 구간을 볼 수도 없는 트랙… —>몬트리올 뉴욕 모나코 산티아고 등의 루트를 통해서 연구해 보면 좋겠다. 감히 제안해 본다면 잠실은 아니올시다. 용인 서킷을 활용하거나 아니면 송도에서 BMW 드라이빙센터를 경유하면 어떨까.., 5__e 빌리지 운영 너무 제한적으로 운영… 구경도 못 해 봤음 —> 브랜드 전기차 전시 부쓰라던지 기념품샵 이라도 다채롭게 운영했어야… 볼거리 너무 없는 행사를 탈피해야 함. 모터쇼와 병행 개최 어떨지… 6__서울의 문화와 역사 서울은 코리아 브랜드의 정체성 그 자체… 서울이라는 도시를 전혀 느낄 수 없는 서킷… 4번과 겹치네요… 7__홍보 부족 주변에 저 아니면 아무도 몰랐을 듯… 그냥 무사히 치러낸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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