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자유주제

상반기 IT업계 '보수 톱·꼴찌' 모두 카카오에서 나왔다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

Lv 116

22.08.16

view_cnt

739

조수용·여민수 카카오 전 공동대표가 나란히 올해 상반기 IT·게임업계 보수 1, 2등을 차지했다. 대표직을 내려놓으며 행사한 스톡옵션 덕이다. 반면 가장 적은 보수를 받은 사람은 남궁훈 카카오 각자대표로 추정된다. 매년 굳건한 1위를 지키던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3위로 내려앉았다. 카카오는 16일 2022년 반기보고서를 공개하고 올해 상반기 조수용 전 공동대표는 361억4700만원을, 여민수 전 공동대표는 332억1700만원을 보수로 지급받았다고 공시했다. 카카오의 두 전 공동대표가 올 상반기 가장 많은 보수를 챙길 수 있었던 것은 퇴임을 하며 각각 300억원이 넘는 대규모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행사한 덕분이다. 조 전 공동대표의 올 상반기 보수는 급여 3억8500만원, 상여 13억원, 스톡옵션 행사이익 337억5000만원, 기타 근로소득 500만원, 퇴직소득 7억700만원 등으로 구성됐다. 여 전 공동대표는 급여 2억5600만원, 상여 9억원, 스톡옵션 행사이익 318억2400만원, 기타 근로소득 400만원, 퇴직소득 2억3300만원 등을 받았다. IT업계 연봉 꼴찌는 최저임금을 받고 있는 남궁훈 카카오 각자대표인 것으로 추정된다. 남궁 대표는 올해 초 취임을 앞두고 "카카오 주가가 15만원이 될 때까지 연봉과 인센티브를 보류하고 최저임금만 받겠다"고 약속했다. 남궁 대표가 취임한 지난 3월 이후 카카오 주가는 10만원 초반대에서 시작해 우하향 곡선을 그리며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 2022년도 최저임금은 시간당 9160원으로, 주휴수당까지 포함하면 월급은 세전 191만4440원 수준이다. 남궁 대표와 함께 각자대표를 맡은 홍은택 카카오 각자대표는 상반기에 급여 2억5000만원, 상여 29억9700만원, 스톡옵션 행사이익 8억8100만원 등 41억2900만원을 받았다.
상반기 IT업계 '보수 톱·꼴찌' 모두 카카오에서 나왔다

상반기 IT업계 '보수 톱·꼴찌' 모두 카카오에서 나왔다

사이트 방문

댓글

0

자유주제

"이달 말이나 정점" 관측에..유통가 또 위기감

코로나19 재유행이 이달 말에나 정점을 찍을 것이란 방역당국의 관측에 유통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여름 특수를 발판삼아 이어지던 매출 증가세가 다시 꺾일 위기에 놓였기 때문입니다. 한지이 기자입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8.16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919
22.08.16
자유주제

안철수 "인생 어디로 갈지 몰라, 마라톤도 뛰다보면 다리 아파"

당권도전을 선언한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16일 인생을 마라톤에 비유하며 "어디로 갈지 모른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이날 오후 '기업가 정신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충북의대에서 강연을 진행했다.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8.16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882
22.08.16
자유주제

"백신 맞고 하혈" 월경장애도 보상 받는다..최대 5000만원

정부가 화이자·모더나 등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뒤 이상자궁출혈(월경 기간 외에 발생하는 자궁 출혈)을 겪은 대상자에 진료비 등을 보상해주기로 했다. 코로나19예방접종피해보상지원센터는 16일 열린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8.16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1,034
22.08.16
자유주제

"이달 중 하루 20만 명 정점..9월 초 위중증 800-900명"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광복절 연휴 영향으로 다소 감소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이달 안에 하루 평균 확진자가 20만 명 안팎으로 정점을 찍고 위중증 환자는 다음 달 초까지 계속 늘어날 거라고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8.16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829
22.08.16
자유주제

수고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레니르|22.08.16
like-count0
commnet-count3
view-count914
22.08.16
자유주제

박은수 "'엔쿠엔트로스' 벅찬 감정·희망 나누고 싶은 목표 생겨"

"세계적인 지휘자 구스타보 두다멜은 모든 연주자들이 좋은 에너지를 발산하게 했어요. 그 열정과 모두가 하나의 음악을 만들려는 노력으로 좋은 무대를 만들었죠. 한 무대에서 눈을 맞추고 호흡하며 눈물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8.16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994
22.08.16
자유주제

3高에 재정·규제 풀어 고군분투.. 정책 쌓이는데 장바구니는 '텅텅'

윤석열 정부는 최악의 경제 위기 속에 출범했다. 고물가·고환율·고금리에 저성장까지 경제적 악조건이 한꺼번에 몰아닥쳤다. 지난해까지 2년 가까이 코로나19 대응에 재정 지출을 늘리면서 국가채무가 10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8.16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1,283
22.08.16
자유주제

민생살리기 역량 집중.. 측근들 백의종군 요구 목소리

세계일보가 16일 여당 의원들을 상대로 실시한 윤석열정부 출범 100일 평가 설문조사에서 ‘물가 안정과 민생 살리기’가 윤 정부가 향후 집중해야 할 최우선 과제로 꼽혔다. 높은 물가와 각종 경제 지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8.16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720
22.08.16
자유주제

인천이음 캐시백 영세소상공인 확대 가닥..나머지는 5% 유지

지역화폐 '인천이음카드' 캐시백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 중인 인천시가 캐시백 비율을 현재 수준으로 유지하되 영세소상공인 점포 사용 시에 한해 비율을 높여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16일 인천시에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8.16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948
22.08.16
자유주제

인사 논란에 당 내분.. 與도 "尹 변해야"

17일로 출범 100일을 맞는 윤석열정부는 집권 초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율이 20%대로 추락하는 전례 없는 위기를 맞고 있다.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 의원들도 윤석열 대통령의 검찰·측근 편중 인사 논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8.16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926
22.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