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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만명 주주 운명 갈린다..상장폐지 심사 앞둔 신라젠 "자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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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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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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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진의 배임ㆍ횡령으로 2년 넘게 주식매매 거래가 정지된 신라젠의 상장 폐지 여부를 심의할 '운명의 날'이 다가오고 있다. 거래 정지로 2년 넘게 돈이 묶인 16만명여명의 신라젠의 소액 주주뿐 아니라 증권투자 업계도 거래 재개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16일 증권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2월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코스닥시장위)가 신라젠에 부여한 개선기간(6개월)이 오는 18일 종료된다. 신라젠은 이날부터 15영업일 이내에 개선계획 이행내역서와 이에 대한 전문가의 확인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거래소는 서류 제출일로부터 20영업일 이내 코스닥시장위를 개최해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의결한다. 이에 따라 이르면 9월 늦어도 10월 중순에는 상장 유지 또는 폐지 여부가 결정된다. ━ 신라젠, "거래소 요구 사항 10월까지 이행 가능" 신라젠 측은 '자신 있다'는 입장이다. 지난 6개월간 기업의 체질을 개선했고, 10월까지 거래소가 요구한 개선 사항을 이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신라젠 관계자는 "지난 2월에 부여받은 주요 과제들은 대부분 완료했다"며 "신약 파이프라인(개발 제품군 신약후보 물질)을 추가하는 과제만 남은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복수의 파이프라인 도입을 진행 중이기 때문에 다음 달까지는 (후보물질 실사가)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16만명 주주 운명 갈린다..상장폐지 심사 앞둔 신라젠 '자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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