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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에 예상보다 강수량 적었던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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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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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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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상청은 정체전선이 남해상으로 빨리 내려가면서 부울경 지역에 내린 강수량이 예상보다 적었다고 17일 밝혔다. 애초 기상청은 이날 오후 6시까지 부산, 경남 남해안에 많은 곳은 150㎜ 이상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측했다. 이 지역을 중심으로 호우특보도 발효했었다. 그러나 이날 오전 9시 기준 부산 사하구 85.5㎜, 경남 고성(개천) 72㎜, 경남 통영(매물도) 67.5㎜ 등 주요 지점의 강수량이 적게 나타났다. 주요 강수대가 이미 남해상으로 빠져나가 추가 강수량도 적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이날 오후 6시까지 부산과 경남 남해안에 10~40㎜, 울산과 경남 내륙에 5~10㎜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측했다. 부산기상청 최선영 예보관은 “남해안에서 덥고 습한 공기를 공급하던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이 약해져 정체전선이 내려오는 속도가 빨라졌다. 이로 인해 부산과 경남 남해안에 내릴 비가 남해상에서 내렸다”고 설명했다. 예상보다 적은 강수량에 큰 피해는 없었다. 부산소방본부와 경남소방본부에 17일 오전 7시 기준 16, 17 양일간 비 피해가 각각 7건과 6건이 접수됐지만,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비가 그친 뒤에는 다시 무더위가 찾아온다. 18일 부산의 낮 최고기온은 30도로 전날보다 3도 오를 전망이다. 울산(29도)과 경남(29~32도)도 전날보다 1~3도가량 더워진다. 남해안에서 불어오는 덥고 습한 기류에 의해 체감온도도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기온은 차차 오르다 오는 30일 다시 비가 내려 더위를 식혀줄 예정이다.
부울경에 예상보다 강수량 적었던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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