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 '세계 최초' 상온에서 1나노미터 단일분자 자세 변화 관측


울트라맨8
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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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 '세계 최초' 상온에서 1나노미터 단일분자 자세 변화 관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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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긋불긋 그을린 피부, 다시 하얗고 맑게 돌아올까?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 많겠고,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흐릴 전망이다. 오후부터 경기 동부를 중심으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최근 잦은 강수로 지반이 약해졌으니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하자.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 낮 최고기온은 25-31도로 예보됐다.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일 전망이다. ☞오늘의 건강





"만지는 순간 청산가리 10배 맹독" 제주바다 파란선문어 주의
몸길이 약 6cm, 갈색 바탕의 줄무늬가 있는 작은 문어. 맹독을 지닌 '파란선문어'입니다. 박근우 씨는 지난 14일 오후 3시쯤, 서귀포시 하효동 쇠소깍 인근 해변에서 가족들과 물놀이를 하던 중 해안가 바위 틈새에서 이 문어를 발견했습니다. 박 씨는 "평소 자녀들에게도 파란선문어는 만지면 크게 다칠 수 있으니 귀엽게 생겼다고 함부로 만지면 안 된다고





'교사 노트북 해킹' 대동고 학생 퇴학·0점..교장, 한달만에 사과
교무실에 침입해 교사 노트북 해킹 수법으로 답안지를 빼내 시험을 치른 고교생 2명이 '퇴학'·'전과목 0점' 처리됐다. 학교장은 사건 인지 한달여 만에 "불미스러운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보안시스템과 학생 인성 교육을 강화하겠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철수 대동고 교장은 17일 오전 광주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본교 학생들의 시험 유출 사건에 대해 사





'꿀잠' 자려면.. 베개 '이렇게' 베야
숙면을 위해서는 베개를 잘 베고 자야 한다. 너무 높거나 낮은 베개, 또는 지나치게 딱딱하거나 푹신한 베개 등을 베고 자면 정상적인 수면이 어려운 것은 물론, 자고 일어난 뒤 목이나 어때 등에 통증이 생길 수 있다. 체형과 베개 재질·모양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베개 높이는 대부분 6~8cm가 적절하다. 옆으로 누워 자는 사람은 목과 등이 일직선이 되도록





하이테크 산업, 부산 '취약' 경남·울산 '쾌청'
부산의 산업이 하이테크 분야에서 크게 취약한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하이테크 품목은 지난해 국내 수출액의 3분의 1을 차지했다. 하지만 하이테크 품목에 대한 부산의 수출 비중은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10위에 머물렀다. 반면 경남은 항공우주·비전자기기에서 1위, 울산은 화학제품에서 3위를 기록했다. 부산상의는 17일





中 관영언론, 韓 광복절 미국 비판집회 주요 뉴스로 전해
중국 관영 언론 매체들이 광복절 연휴 한국에서 벌어진 진보 단체들의 미국 비판 집회를 연일 주요 뉴스로 전해 눈길을 끈다. 관영통신 신화사는 17일 오전 홈페이지 메인 화면 사진뉴스 코너에 '한국, 반미 집회 열어 주한미군 철수 호소'라는 제목으로 민주노총 산하 단체의 주한미군 철수 집회를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민주노총 통일선봉대가 부산





구멍난 블록체인 보안..北 해커조직, 올해만 코인 1.3조원 탈취
북한 관련 단체들이 올해 들어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 프로토콜에서만 1조원이 훌쩍 넘는 규모의 가상화폐를 훔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블록체인은 분산 컴퓨팅 기술을 이용한 데이터 위·변조 방지 기술로 정보의 임의적인 변경이 불가하고 누구나 투명하게 데이터를 볼 수 있지만, 해킹에 안전하다는 뜻은 아니라고 경고했다. 17일 블록체인 데이터





그만두는 젊은 공무원 급증에.. 정부 "실력 위주 발탁·원격근무 확대"
정부가 ‘115만 공무원’ 조직에 대한 대대적인 인사체계 혁신 방안을 내놨다. 소극 행정에 대한 시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는 데다 공무원 시험 경쟁률까지 급락하는 등 공직 안팎에서 제기되는 쇄신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서다. 다만 공무원 이탈을 부추기는 주된 원인으로 꼽히는 ‘저임금 문제’는 추후 검토하기로 했다. 인사혁신처는 1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





'푸틴의 성지'라 불리는 이곳, 두번이나 폭발했다..누구 짓일까
지난 2014년 러시아가 강제 병합한 크림반도의 군사시설에서 '의문의 폭발'이 계속 발생하면서 공격 주체를 놓고 해석이 분분하다. 크림반도는 '푸틴의 성지'로 불린다. 뉴욕타임스(NYT)는 16일(현지시간) 크림반도 북부 잔코이 지역의 마이스케 마을에 있는 군부대 탄약고가 폭발해 민간인이 최소 2명이 다치고 3000여명 이상이 대피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中당국, 시민운동가들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전기충격 고문"
중국 정부가 적법 절차 없이 정치 운동가들을 정신병원에 입원시키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AFP통신에 따르면 스페인 소재 인권단체 '세이프가드 디펜더스'는 16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중국 공산당이 '안캉(安康)'이라고 알려진 정신 병원들과 공모해 운동가들을 강제 입원시키고 있다면서 피해자들은 사회에서 단절된 채 구타를 당하며 전기충격 치료를 받고 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