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담대한 구상' 비핵화 협상 준비 돼있어..北 호응할 것"


울트라맨8
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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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담대한 구상' 비핵화 협상 준비 돼있어..北 호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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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짝없이 걸렸네"..창원시 CCTV 관제요원이 절도범 경찰에 신고
경남 창원시 CCTV통합관제센터가 절도범을 검거하는 데 공을 세우는 등 시민 안전지킴이로서의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17일 창원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3시 50분께 한 관제요원은





'낙태죄'는 사라졌지만 '안전한 임신중지권'은 없다
40개월. 헌법재판소가 2019년 4월 여성의 임신중지권을 헌법상의 권리로 인정하며 형법의 ‘낙태죄’ 조항을 헌법불합치라고 결정한 뒤 흐른 시간이다. 헌재가 관련 법 개정 전까지 한시적으로 인정한





시진핑, 2주 만에 공식 석상..3연임 확정 앞두고 '비밀회의' 마친듯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주 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17일 랴오닝성 랴오선전투기념관과 삼림공원 등을 시찰, 홍수 등 재난에 철저하게 대비하라고 주문했다.





필리핀-일본 외교장관 전화 회담..대만 정세 논의
필리핀과 일본의 외교장관이 17일 전화 회담을 가지고 대만 정세에 대해 논의했다. 지지통신, 교도통신에 따르면 엔리케 마날로 필리핀 외교장관과 하야시 요시마사(林芳正) 일본 외무상은 이날 통화를





수확 앞두고 농작물 침수..농민 '망연자실'
중부 지역 비는 대부분 그쳤지만, 인명·재산과 물론 농작물 피해 역시 큽니다. 수확 철을 앞두고 논밭이 물에 잠기고 토사에 뒤덮이면서 한해 농사를 모두 망친 곳이 많습니다. 홍성욱 기자입니다.





'반도체 정원 증원'에.. 인문·사회계열 학과 감축 우려
반도체 관련 학과 정원을 늘리겠다고 나선 교육부가 대학별 총 입학정원 안에서 각 학과 정원을 자체 조정하기 쉽게 규제를 완화한다. 첨단산업 관련 학과 정원은 늘어나는 반면 인문·사회·예체능 계열의





대서양 동·서 양쪽에서 가스 가격 폭등..겨울에 더 오르나
대서양을 둘러싼 유럽·미국의 천연가스 가격이 연일 급등하고 있다. 유럽 천연가스 가격이 올해 3배 이상으로 뛴 가운데 미국 천연가스 가격도 1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러시아 국영 에너지업체인





영국이 승인한 오미크론 백신, 한국은 언제?
영국정부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를 겨냥한 코로나19 백신 사용을 승인하면서 국내에서도 개량백신 접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방역당국은 개량백신 접종 가능성을 고려한 하반기 접종정책을 수립





"현빈, 공유는 없어"..CNN "외국여성, 한국男에 실망"
한국 드라마 주인공 같은 남성을 사귀고 싶다는 열망에 빠져 한국으로 향하는 외국 여성들이 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CNN은 15일(현지시간) 한국 남성과의 로맨스를 꿈꾸며 한국 여행길에





쿠바, 국외 자본에 자국 유통업 개방..'쿠바혁명' 이후 처음
경제난 속에 생필품 부족 사태를 겪는 공산 국가 쿠바가 유통업 분야에서 외국인 투자를 허용하기로 했다. 알레한드로 길 쿠바 경제장관은 16일(현지시간) 이같은 정책을 발표한 뒤 트위터에서 "도소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