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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대한방직 부지 개발 속도 내나?'..우범기 시장, 자광 회장 첫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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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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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범기 전주시장과 전은수 ㈜자광 회장이 17일 시장실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이날 만남은 옛 대한방직 부지 개발 논의를 투명하게 진행한다는 우 시장의 지론에 따라 공개적으로 이뤄졌다. 부지개발 논의를 위해 전주시장과 ㈜자광 대표가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주)자광은 옛 대한방직 부지 소유주이자 개발사업 참여 업체다. 우범기 시장과 전은수 회장은 이날 옛 대한방직 부지 개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우 시장과 전 회장 모두 타워와 쇼핑센터 건립 등을 통해 전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를 살려야 한다는 데 뜻을 함께 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옛 대한방직 부지를 전주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하고, 전주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개발사업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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