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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전북, 17일 6983명 신규 확진..일주일 전보다 1483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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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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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7000명대에 육박했다. 18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17일)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983명이다. 지난 16일 6291명 대비 692명, 일주일 전인 10일 5500명보다 1483명 늘었다. 이는 지난 4월12일(8005명) 이후 최다 확진 기록이다. 지역 내 누적 확진자는 72만9813명으로 늘었고, 사망자는 추가 발생 없이 914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전주 2820명, 익산 1183명, 군산 944명, 완주 473명, 정읍 337명, 김제 251명, 남원 234명, 고창 175명, 부안 131명, 순창 111명, 진안 82명, 장수 73명, 무주 69명, 임실 66명, 기타 34명이다. 도내 14개 시·군 전 지역에서 확진자가 보고됐다. 백신 접종률은 2차 88.77%, 3차 72.04%로 집계됐다. 12~17세 청소년의 2차 접종률은 74.65%다. 병상 가동률은 44%(중증 28%, 준중증 51%, 중등증 51%), 재택치료자는 2만6700명이다.

전북, 17일 6983명 신규 확진..일주일 전보다 1483명 증가전북, 17일 6983명 신규 확진..일주일 전보다 1483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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