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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자동차 부품업계, 생존 위한 고육지책 '업종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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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Lv 102
조회 수1,218

국토교통부의 자동차관리사업자업체현황에 따르면 전국의 자동차관리사업 종사자 수는 지난 3월 말 기준 9만4481명으로 10년 전인 2012년 3월 말 종사자 수(9만9598명)보다 5.1% 감소했다. 코로나19 이전인 2018년 3월 종사자 수(9만7973명) 대비로는 3.6% 떨어졌다. 전기차 시대를 맞이하며 차 유지·보수에 관련한 작업 물량이 감소하자 관련 인력 이탈이 이어지고 있다. 엔진오일과 필터 교환은 정비업체 매출 30%를 차지할 만큼 중요한 매출원이다. 타이밍 벨트·변속기 오일 교체 등에서 나오는 수익도 적지 않다. 대부분의 전기차는 철저한 모듈화로 모터·배터리 파트가 고장 날 경우 이를 수리하지 않고 교체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대부분 제조사에서 직접 교체하는 만큼 정비업계가 끼어들 여지가 줄어든다.

자동차 부품업계, 생존 위한 고육지책 '업종전환'자동차 부품업계, 생존 위한 고육지책 '업종전환'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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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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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Lv 102작성자

어쩔수 없겠지요